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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서 70년 일한 90세 할머니 “은퇴할 생각 없어”
한 직장에서 70년을 근무한 90세 미국 할머니가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12일 AP통신에 따르면 엘레나 그리핀(90)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셔터헬스알타베이츠서밋메디컬센터에서 입사 70주년을 맞았다. 그리핀은 1946년 4월 10일 이 병원에 첫 출근했다.그리핀이 70년동안 근무하면서 병가를 낸 날은 4일에...
2016.04.12 16:02
맘대로 안되는 아베노믹스…상승하는 엔화 가치, 하락하는 경제성장률 전망치
아베노믹스가 난항을 겪고 있다. 양적완화에 마이너스 금리까지 도입하며 돈 풀기에 나섰지만 엔화 가치는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작 올라가야 할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월 유럽에 이어 마이너스 금리에 뛰어든 일본은행(BOJ)는 예상과는 달리 상승세를 기록한 엔화 가치에 곤혹스럽다. 미국...
2016.04.12 14:56
‘셩뉘’ㆍ‘완뉘’…30대 미혼여성 고립시키는 중국사회
“여자는 크리스마스 케익과 같다. 25세가 지나면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한동안 여성의 가치를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빗대 비하하는 말이 한국에서 유행했다. 30대 미혼 여성을 비하하는 이른바 ‘상폐녀(상장폐지녀)’는 표현도 여성을 폄하하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널리 사용된 용어 중 하나다. 여성을 ‘나이’로 평가...
2016.04.12 14:18
재산 은닉 의혹에 벼랑끝 선 총리들…아이슬란드, 영국 이어 몰타, 파키스탄도
세계 각국 총리들이 ‘파나마 페이퍼’ 파문으로 벼랑 끝에 섰다. 문제가 됐던 아이슬란드 총리는 이미 사퇴했고 영국과 몰타, 파키스탄 총리도 퇴진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시그뮌 뒤르 다비드 귄로이그손 전 아이슬란드 총리가 시작이었다. 귄로이그손 전 총리는 부인과 함께 파나마 페이퍼에 이름을 올렸다. 잘못한 것이 ...
2016.04.12 11:49
브뤼셀 테러범들 “원래 목표는 프랑스 유로 2016”
[헤럴드경제] 파리와 브뤼셀의 테러범들은 애초 올해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럽 축구선수권대회, 즉 유로 2016을 겨냥한 테러를 모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프랑스의 리베라시옹 등이 보도했다.브뤼셀 공항 테러범들과 동행하는 장면이 폐쇄회로 TV에 찍혀 체포된 모하메드 아브리니는 앞서 체포된 살레 압데슬람이 배신했다...
2016.04.12 11:49
[나라밖] 남편 소방복 입고 모유수유 했다고 남편 징계?
○…소방관 남편을 둔 여성이 소방관 복장을 하고 아이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 주 라스크루 정부와 소방 당국은 모유 수유 사진의 모델인 아내에게 소방관 복을 입힌 남편 소방대원을 조사 중이며, 곧 징계할 예정이다. 라스크루시스 시와...
2016.04.12 11:34
[나라밖] 91m 절벽 추락불구 살아난 푸들
○…미국 유타 시에서 1살짜리 영국산 푸들이 300피트(약 91m) 절벽에서 추락했으나 생존했다. 11일(현지시간) 솔트레이트 시티 현지 방송 KSL-TV에 따르면 ‘토비’라는 이름의 푸들은 지난 7일 자이언 캐니언 서쪽 구즈베리 메사 지역에 있는 산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 토비의 주인 벤 맥킨스는 “가족들과 하이킹을 ...
2016.04.12 11:33
“경기회복에 필수”vs“비정상적 정책”…마이너스금리 놓고 찬반논란‘팽팽’
ECB-獨재무장관등 뜨거운 설전마이너스 금리를 두고 공방이 뜨겁다. 마이너스 금리가 경기를 되살리는 데 필수적이라고 보는 측과 득보다 실이 훨씬 더 크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팽팽히 맞선다.양적완화와 함께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해 경기 부양을 이끌고자 하는 유럽중앙은행(ECB)와 일본중앙은행(BOJ)은 마이너스 금리의 ...
2016.04.12 11:28
브뤼셀 테러 조직,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기간 노렸다
브뤼셀 테러범들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기간을 노려 본래 브뤼셀 대신 프랑스에서 추가 테러를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의 규모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피해가 훨씬 더 커질 수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모하메드 아브리니는 테러 조직의 당초...
2016.04.12 10:43
역대 최악 ‘고질라 엘니뇨’ 끝난다… 가을께 라니냐 예상
지난 겨울 지구촌에 각종 기상 이변 사태를 몰고 온 역대 최악의 엘니뇨가 거의 끝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신 올해 가을부터는 라니냐 현상이 기상 상황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미국 민간기상정보업체 MDA웨더서비스는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니뇨 3.4 지역의 주간 온도가 +1.3℃로 나타났다. 2015년 7월 초...
2016.04.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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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