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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70달러... 22개월만에 돌파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동부 지역이 예멘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 글로벌 1위의 정유시설과 석유 수출항이 집중한 곳이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22개월 만에 다시 70달러 선을 넘어섰다. 국제 유가의 상방 압력을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예멘 반군 후티는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
2021.03.08 11:45
역풍 두려운 미얀마 군부 "우리가 쏜 거 아니다" 허위정보 흘려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던 중 실탄에 맞아 숨진 시민이 경찰이 아닌 제3의 세력에 의해 살해됐다는 군부발 가짜뉴스가 관영 매체와 소셜미디어 상에서 나돌고 있다. 8일 프런티어 미얀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친군부 성향의 관영 매체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는 지난 3일 시...
2021.03.08 11:43
“중국, 올 對美수출 20% 급증할 것”
중국의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미(對美)수출이 전년 대비 20% 가량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톈윤 베이징경제운영협회 부회장은 관영 글로벌타임스를 통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최근 중국의 수출 호조를 방해하는 조치만 내놓지 않는다면 올해 대미 수출은 20% 급증할...
2021.03.08 11:42
공공장소 부르카·니캅 금지...스위스 국민의 선택
스위스가 공공장소에서 이슬람 여성의 전통 복장인 부르카와 니캅의 착용을 전면 금지한다. 니캅은 눈만 가리지 않는 복장을, 부르카는 눈까지 그물로 가리는 통옷을 가리킨다. 7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51.2%가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것을 금지하는 안건에 찬성했다. 반대는 48.8%였다. 안건 통...
2021.03.08 11:42
美민주, 성희롱 논란 쿠오모 사퇴 압박
앤드루 쿠오모(사진) 뉴욕주지사가 여직원들을 성적으로 희롱하고 남성 직원들에게도 강압적 언사를 사용하는 등 성적·업무적 괴롭힘을 자행했다는 폭로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 정당인 미 민주당 내 주요 인사까지도 쿠오모 지사의 거취 문제를 두고 압박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
2021.03.08 11:42
‘집값 광풍’ 뒷짐 진 캐나다 당국, 왜?
캐나다의 집값이 끓어 오르고 있다. 2017년 주택시장 버블(거품)과 견줄 정도다. 안정화 대책을 써야 할 당국은 사실상 뒷짐을 졌다는 분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경제 위기에서 회복하려면 주택 시장 활황 덕을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개입을 꺼리는 것이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캐나...
2021.03.08 11:42
미얀마의 오늘, 1980년 광주 소환하다
‘군부의 쿠데타, 시민의 저항, 군부대의 무차별 발포, 피로 물든 거리....’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났던 일과 너무나 유사한 상황이 41년이 지난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자각이 대한민국 사회를 흔들고 있다. 당시 광주의 소식은 철저히 통제돼 뒤늦게 알려졌지만, 미얀마 소식은 그나마 실시간 타...
2021.03.08 11:41
‘총칼’에 ‘통치마’로 맞서다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의 총칼에 맞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 나라 국민들 사이에서 ‘타메인(Htamain)’이 새로운 방어·저항수단으로 등장했다. 타메인은 미얀마 여성이 입는 전통 통치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수도 양곤의 양킨 구(區) 등에선 시위 진압에 나선 군...
2021.03.08 11:40
노조, 내일 전국 총파업 예고…구금된 수치 측근 고문 사망
미얀마 내 노조들이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뒤 반(反) 쿠데타 시위대를 무차별적으로 진압하고 있는 군부에 대항하려고 전국적인 총파업에 나선다. 미얀마 군부는 시위 동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낮에 시위대를 상대로 무차별 실탄사격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밤에는 주요 인사들의 집에 무단 침입해 체포한 뒤 고문까지 ...
2021.03.08 11:40
'빌 게이츠 투자' AI 보안업체 이볼브, 스팩 상장 추진…기업가치 17억달러 평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등이 투자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업체 이볼브 테크놀로지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 합병을 통해 상장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이볼브는 뉴홀드 인베스트먼트 스팩과 합병해 상장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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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러시아製 S-400이 뭐길래…배치되자 미-터키 갈등, 러-일 분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국의 대공요격체계와 기반이 같은 러시아 최첨단 요격체계 S-400(트리움프)로 인해 미국과 터키, 일본과 러시아 등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 S-400을 일본과 인접한 사할린주(州)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24일(현지시간) S-400 트라이엄프 미사일 부대가 사할린주에...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