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새해 벽두부터 中 지진…우리나라 ‘긴장’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11~12월 잇따른 지진을 겪었던 터라 중국이 ‘지진 포비아’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중국 지진센터(CENC)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오후 12시 22분께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무장단(牡丹江)시 북동쪽 일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언론...
2016.01.02 15:22
선거구획정위 회의하는데…단일 획정안은 ‘난망’
[헤럴드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일 오후 서울 관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논의하는 자리지만 결과까지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전날 자정 담화를 통해 제시한 총선...
2016.01.02 14:45
‘공급과잉’이라지만…올해도 분양은 이어진다
-8일 견본주택 6곳 일제히 오픈 예정 올해 첫 청약은 대구에서 진행된다. 주인공은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범어효성해링턴플레이스’(179가구)다. 견본주택 6곳도 문을 열 예정이다.효성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75-2번지 삼오아파트를 재건축한 ‘범어효성해링턴플레이스’ 1~2순위 청약을 5~6일에 진행한다.지하 2층~지...
2016.01.02 14:28
~전해라 신드롬 이애란, ‘백세인생’ 뒷얘기 들어보니
[헤럴드경제] 지난해 하반기 ‘전해라’ 유행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이애란이 가족사를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백세 인생’의 주인공 이애란은 “사촌 오빠에게는 ‘힘들어요’라고 말할 수 있지만, 동생들에겐 언니로서 내가 해주질 못해서 잘해줘야 하는데 더 잘해주지 못했...
2016.01.02 11:41
“굿바이 통근피로” …초(超)직주근접형 단지가 뜬다
#인천에 거주하는 김모(34)씨의 가장 큰 고민은 출퇴근 시간에 따른 통근피로다. 출퇴근으로 평균 3~4시간을 소요하는 현실에 저녁이 있는 삶은 언감생심이다. 이에 김씨는 통근시간 단축을 위해 서울 중심업무지역의 주거단지를 물색 중이다.출퇴근 시간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직장까지 거리가 멀수록 여유로운 저녁과...
2016.01.02 09:45
세밑 아파트 시장 제자리걸음…거래량 둔화
세밑 아파트시장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28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00%로 보합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를 통틀어 아파트값이 제자리에 머문 것은 처음이다. 수도권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0.03%에서 금주 0.01%로 오름폭이 둔화됐고 지방은 2주 내리 -0.01%를 기록했다. 서울의 아파트...
2016.01.01 08:45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올 연말도 해외오지 현장 스킨십 경영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올해 연말연시도 해외오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을 격려하는 스킨십 경영 행보에 나섰다. 1983년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20년 넘게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31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석준 회장은 전날 출국해 이날 새벽 이라크 쿠르드 정수장 현장에 도착했다. 이 현장은 2009년 2억 ...
2015.12.31 12:31
[경제광장-최정호]공항철도, 새해에는 군살 빼고 체질도 개선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 철도인 인천공항철도가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혈세 먹는 하마로 불리던 인천공항철도에 투입될 뻔한 예산은 2014년까지 무려 15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6월에는 이를 절반 수준인 8조원으로 낮춰 약 7조원을 절감한 것이다. 7조원은 앞서 지난해 4월 개통된 호남고속철도를 하나 더 건설할 수 있는 규...
2015.12.31 11:07
[대예측2016-부동산시장 전망]건자재 수급전망은…레미콘·철근 늘고시멘트 수요 하락
레미콘ㆍ철근ㆍ시멘트 등 건설에 쓰이는 주요 자재의 2016년 수급전망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자재별로 혼조세를 보일 전망이다.대한건설협회가 한국철강협회 등 8개 자재 관련 기관의 자료를 받아 추산한 결과다. 먼저 레미콘 수요량은 1억5160만㎥으로 예상됐다. 작년보다 1.5% 늘어난 양이다. 철근은 1096만t, 시멘트는 54...
2015.12.31 11:00
<인사>중흥건설 임원
▶중흥건설 ▷건축부 장세면 ▷건축부 진용이 ▷토목부 고지훈 ▷토목부 양순길 ▷안전부 서우진 ▷기획부 신경식 ▷공관부 문영민 ▷건축부 김상균 ▷경리부 박해정
2015.12.31 09:04
2271
2272
2273
2274
2275
2276
2277
2278
2279
2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