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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히틀러 생가 강제 압류하기로…박물관, 슈퍼마켓 등 활용 거론
오스트리아 정부가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생가를 강제 압류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히틀러 생가를 철거하거나 박물관, 슈퍼마켓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BBC방송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정부는 브라우나우암에 있는 히틀러 생가를 강제 압류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
2016.07.13 10:22
샌더스, 힐러리 지지 선언…‘화학적 결합’은 미지수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민주당 경선 라이벌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으로부터 공식 지지 를 얻고 당의 대선 주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혔다. 그러나 샌더스의 지지자를 그대로 흡수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화학적 결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샌더스는 12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주(州) 포츠머스에...
2016.07.13 10:21
은행권 비용 절감 나섰지만…JP모건, 최저 임금 인상 대열에 합류
스타벅스, 월마트 등에 이어 JP모건도 최저 임금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으로 은행권이 비용절감에 나선 것과 대조적인 행보다. 하지만 JP모건 고위 임원들이 받는 막대한 연봉에 비하면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은 그리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제...
2016.07.13 10:20
[新 패권경쟁 ④]국제 재판 무시는 강대국의 전통?… 영ㆍ미ㆍ러도 무시 전력
중국은 12일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대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에 대해 즉각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강대국이 이처럼 국제재판ㆍ중재를 무시하는 것은 중국이 처음이 아니며, ‘흔해빠진’ 일이라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지적했다.가장 최근의 사례는 영국과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모리셔스 간...
2016.07.13 10:20
[新 패권경쟁 ③] 동중국해 가스전, 내친김에 헌법개정까지…혼자 웃는 아베
12일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 중재재판소(PCA)가 내린 판결로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할 ‘명분’을 잃었을 때 일본은 동중국해 가스 공동개발권과 방위력 강화를 주장할 ‘명분’을 얻었다. 판결을 계기로 중국의 해양진출을 둘러싼 패권경쟁이 거세질 조짐을 보이면서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는 헌법 개정을...
2016.07.13 10:18
[新 패권경쟁 ②]‘명분‘ 잃은 중국, 승부 카드는?…방공식별구역? or 경제 압박?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부정한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에 중국 정부가 어떤 승부수를 띄울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쟁불사라는 준전시 상태 선포에 이어 방공식별구역 선포 등으로 실제적인 군사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중국이 경제 압박 카드를 통해 남중국...
2016.07.13 10:17
[新 패권경쟁 ①]남중국해ㆍ통상마찰ㆍ환율조작…전장 가리지 않는 美-中 패권전쟁
미국과 중국, G2의 패권경쟁이 치킨게임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이 법적 근거가 없다는 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은 미ㆍ중간 신(新)패권경쟁을 복잡한 계산법에 묶어두는 그물망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통상마찰, 환율조작 등 경제분야로까지 전장을 넓혀가는 미ㆍ중간 패권경쟁은 동아시아...
2016.07.13 10:15
美 백악관 보좌관 “딜은 없다…중국 국제법 지켜라”
[헤럴드경제]미국 정부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PCA)의 남중국해 영유권 판결에 대해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중국 정부는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지말고 이번 판결을 준수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태 담당 선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남중국...
2016.07.13 08:03
이탈리아 통근열차 사고…23명 사망 35명 부상
[헤럴드경제]이탈리아에서 통근열차가 충돌해 최소 23명이 숨지는 최악의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는 지난 2009년 열차 탈선으로 32명이 사망한 이래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최악의 열차 사고로 기록됐다.현지시간 12일 오전 11시 반쯤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 바리 인근에서 마주 오던 통근열차 두 편이 정면 충돌해 최소 ...
2016.07.13 07:30
브렉시트 공포 탈출?…뉴욕증시 이틀연속 사상 최고치
[헤럴드경제]뉴욕 증시의 다우와 S&P 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로 마감됐다.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 500 지수는 어제보다 0.7% 상승한 2152.14를 기록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다우 지수도 120.74포인트 오른 1만8347.67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나스닥 지수는 0.69% 상승한 5천22.82로 거래를 마쳤...
2016.07.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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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