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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국민 58% “한·중 군사 갈등시 군사력 동원해 방어해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민의 절반 이상이 만약 한국, 일본 등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이 중국과 군사적 갈등에 휘말린다면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해 방어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만약 우리의 아시아 동맹국 중 하나가 중국과 심각한 군사적 갈등을...
2017.04.05 00:48
“러시아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 키르기스스탄 출신 남성”
-키르기스 정보당국 밝혀 “22세 드자릴로프”-러 당국 “자폭 테러범 단정하기엔 이르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지하철 테러 용의자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2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키르기스 정보당국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AFP 통신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국가보안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
2017.04.04 17:10
“위안부합의 지키라해라”…‘아베 명’ 받들고 들어온 日대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한국으로 복귀하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에게 위안부 합의 이행을 한국에 요청하라고 요구했다고 NHK가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귀국한 지 85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나가미네 대사를 총리 관저로 불러 이같이 지시했...
2017.04.04 15:34
“방수돼 좋지만 무거워” 명품백에 생선담은 할머니 ‘경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손자로부터 선물 받은 루이뷔통 백을 들고 장을 본 대만의 한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이 할머니는 루이뷔통 백에 생선과 채소를 담아와 주위를 경악시켰다.할머니는 손자에게 “새 가방이 방수가 되어서 좋은데 약간 무겁다”고 불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소셜미디어 캡처]소셜미디어를 통해...
2017.04.04 15:02
러시아, 美 제치고 이슬람 ‘제1의 적’
과격 이슬람 단체 소속중앙亞 출신 20대 남자 범행또다른 용의자 2명도 수배령2010년 모스크바 지하철테러41명의 사상자 낸후 7년만에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 객차 안에서 3일(현지시간) 폭발이 일어나 최소 11명이 숨진 가운데, 용의자는 중앙아시아 출신의 2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다.러시아 수사당국...
2017.04.04 12:01
민주 “결사저지” vs 공화 “핵옵션”…고서치 인준 본회의 기싸움
닐 고서치 대법관 후보자가 3일(현지시간) 미 상원 법제사법위원회의 관문을 넘었다. 이제 상원 전체 표결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민주당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동원한 결사 저지 방침을 정한 가운데, 이에 맞서는 공화당은 ‘핵옵션(nuclear option)’을 도입해서라도 인준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각...
2017.04.04 12:01
“고개 가로젓지 마라” 수모당한 女기자 CNN行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으로부터 “고개를 가로젓지 말라”는 수모를 당한 여기자가 미 CNN 방송으로 이직한다고 3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이 전했다.이날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도시 라디오 네트워크’ 소속이었던 에이프릴 라이언(April Ryan) 백악관 출입기자는 최근 CNN의 정치 분야 기고가 및 토론자(contribut...
2017.04.04 12:01
美 용병회사 블랙워터 창업자…트럼프-푸틴 비밀 소통채널 추진
러시아커넥션 의혹에 기름백악관 “모르는 일” 펄쩍미국 용병회사 블랙워터의 창업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 소통 채널 추진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러시아’ 커넥션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3일(현지시간) 워싱턴...
2017.04.04 12:01
에콰도르 첫 장애인 대통령 모레노…포용력이 강점
강도가 쏜 총탄에 하반신 마비인권운동가 변신 빈곤퇴치 나서부통령, 유엔특사 등 역임에콰도르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회주의 성향의 정치인이 대통령으로 처음 당선됐다. 2일(현지시간) 치러진 에콰도르 대선에서 승리한 레닌 모레노(64·사진) 대통령 당선인은 2007년 집권한 후 10년간 에콰도르를 이끈 라파엘 코레...
2017.04.04 11:15
[나라밖] ‘항공기 사고 단골배우’해리슨 포드 면허정지 모면“휴~”
○…‘항공기 사고 단골 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5)가 비행기 면허를 지킬 수 있게 됐다. 3일(현지시간)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 2월 자신의 단발 엔진 허스키 비행기를 몰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에 착륙하려다가, 실수로 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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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