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귀국한 지 85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나가미네 대사를 총리 관저로 불러 이같이 지시했고 나가미네 대사는 “전력을 다해 과제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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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미네 대사는 또 총리 면담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측에 위안부합의 이행을 어떻게 요구해 나갈 것이냐”는 질문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방안을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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