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자유여행객 선호 1위는 ‘일본’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올 한해 국내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일본으로 나타났다. 또, 전년대비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한 자유 여행지는 크로아티아인 것으로 드러났다.여행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kr)가 최근 발표한 ‘2012년 여행 동향 보고서(2012 Travel Trends Report)’ 에 따...
2012.12.20 09:45
만화 ‘고바우 영감’ 문화재 된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고바우 영감’ 등 근대만화 3건이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김성환의 ‘고바우 영감 원화(原畫)’, 김용환의 ‘토끼와 원숭이’, 김종래의 ‘엄마 찾아 삼만리 원화’ 등 근대만화 작품 3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만화 작품이 문화재로 등록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12.20 09:30
‘완판’ 의 여왕도 ‘노르딕 스타일’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패턴이 화려한 의류를 선택할 때는 자신이 가진 기본 ‘패션지수’를 잘 파악해야 한다. 평소에 과감한 색상이나 디자인을 무난하게 소화해내는 편이 아니라면, 너무 화려한 문양의 아우터(겉옷)는 어색할 수 있다. 액세서리를 활용하자. 패턴이 가장 돋보이는 소품이 있으니 바로 스카프이다. 간...
2012.12.20 08:32
바로크ㆍ노르딕ㆍ인디언…겨울 패턴, 온 세상을 담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겨울엔 따뜻하게 입는 것만큼, 따뜻한 걸 보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에 와닿는 체감 기온뿐만 아니라, 눈과 마음을 녹여주는 심리적 온도도 존재하기 때문.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데에는 훈훈한 ‘겨울 패턴’ 만한 게 없다. 패턴 속에는 눈도 있고, 순록도 있고, 할머니도 소녀도 들어있다. 그뿐...
2012.12.20 08:32
이상봉 아트북 출간기념 전시회 外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이상봉 디자이너가 20일 신사동 아웃랩에서 아트북 ‘더 트루쓰 오브 라이(THE TURTH OF LIE)’ 발간기념회를 열고, 약 한 달간 전시회 ‘이상봉&LIE SANG BONG’을 개최한다. 아트북 발간은 국내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이 디자이너가 처음 활동을 시작한 1985년도 화보부터 컬렉션, 작품 ...
2012.12.20 08:26
<나만의 아웃도어> ⑩ ‘보송보송’한 겨울 산행은 ‘속’에서부터
아웃도어 브랜드마다 ‘최고’라고 주장한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아웃도어’는 간단하다. 집에서도 입고 산에서도 입는 옷이다. 그런 면에서, 요즘 자주 착용하는 울 언더웨어 제품은 100점 만점에 과감하게 10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3개월 전, 한 미국 아웃도어 용품 사이트에서 발견한 이 속옷은 약간 비싼 듯한...
2012.12.20 08:23
2012년 최고 뮤지컬은?, 내년 기대작은?
2012년 한 해 수많은 뮤지컬이 무대에 올라 감동과 추억을 남겼다. 작품이 풍성했던 한 해, 뮤지컬 팬들은 고르는 재미에 푹 빠졌다. 팬들을 위한 쉼 없는 ‘뮤지컬 대전’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헤럴드경제와 인터파크 플레이DB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플레이DB 홈페이지를 통해 11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2012.12.20 08:18
<새책>문명이 만들어낸 외로운 죽음의 실상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홀로 죽어가는 노인들의 얘기는 이제 가족해체 사회의 표본처럼 인식되는 일본에 국한하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빈집에서 죽음이 발견되는 일들이 심심찮게 드러나곤 한다. 인류의 삶의 여정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때를 보내고 있지만, 오히려 외로운 죽음은 점점 늘고 있다.역작 ‘문명...
2012.12.20 07:58
<새책>” 평균은 무의미하고 위험”, 개성이 이긴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9세기 초 맨체스터 주변에는 나무껍질과 비슷한 반점을 지닌 자작나무나방이 99.99퍼센트를 차지했다. 반면 어두운 색 날개를 지닌 자작나무나방은 0.01퍼센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1948년 맨체스터 주변 산업지역에서 처음으로 어둡게 변색한 자작나무 나방이 다수 관찰...
2012.12.20 07:40
매출 1조의 ‘그림왕국’ 가고시안 화랑이 흔들린다고?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연매출 1조원을 올리며 금세기 세계 미술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가고시안 갤러리가 흔들린다는 소식이 타전됐다.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야요이 쿠사마 등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이 갤러리를 떠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미술계 ‘큰손’인 가고시안 갤러리는 현재 뉴욕에만 4개의 갤러...
2012.12.19 13:02
11231
11232
11233
11234
11235
11236
11237
11238
11239
11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