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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상서 규모 6.0 지진…대만 전역서 진동 느껴
[헤럴드경제]대만 동부 이란(宜蘭) 앞바다에서 12일 규모 6.0 지진이 일어났다고 중국지진대망이 밝혔다.지진대망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1시17분(한국시간 낮 12시17분)께 이란현 동남쪽 19.7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진원은 북위 24.77도 동경 121.98도, 깊이 17.5km 지점으로 나타났다.대만 기상국은 이번 지진...
2016.05.12 17:34
호세프, 브라질 사상 두번째 탄핵 대통령 되나… 최종 탄핵 전망은 불투명
브라질 상원의원 중 과반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에 찬성, 직무정지가 확실시 된다. 최종 탄핵이 이뤄지면 브라질 사상 두번째 탄핵 대통령이 나오게 된다. 다만 탄핵이 최종적으로 가결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원의 전체회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의원 81명 가운데 과반인 41명이...
2016.05.12 16:17
“미녀 女대생과 떠나세요”…여행상품 논란
[헤럴드경제] 일본 유수의 여행사에서 명문대에 재학중인 ‘미녀 여대생’과 함께 떠나는 여행상품을 내놓았다가 ‘혼쭐’ 나는 일이 벌어졌다.12일 NHK, 마이니치(每日) 일본 복수 언론에 따르면 HIS는 올여름 해외여행 상품 판촉활동의 하나로 고객 중 5팀을 추첨해 사진 잡지 ‘도다이(東大)미녀도감’의 모델로 활동하는...
2016.05.12 16:16
중국, 교통 인프라 건설에 약 5조위안 투자 나선다
[헤럴드경제] 중국이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3년간 4조7000억위안(약 838조원)을 수혈한다. 긍정적 반응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경기 둔화기에 알맞은 정책인지, 재원 조달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12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전문가들은 인프라 건설이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
2016.05.12 15:57
세계 최대 비행기의 육중한 몸집…관중들 넋놓고 바라봐
세계 최대 비행기인 안토노프 An-225가 130톤짜리 발전기를 체코에서 호주까지 운송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비행기 안토노프 An-225가 체코 프라하공항에 도착하자 관중들이 넋을 잃고 바라봤다고 CNN방송이 전했다.안토노프 An-225는 ‘무리야(Mriya)’라고도 불린다. 1980년대 소련의 우주왕복선을 동체 위...
2016.05.12 15:52
부산~서울 16분…꿈의 ‘음속열차’ 주행시험 성공
[헤럴드경제]꿈의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를 현실화하기 위한 첫 주행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월스트리트저널과 USA투데이에 따르면 하이퍼루프 개발업체 ‘하이퍼루프 원’(전 하이퍼루프 테크놀리지)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사막에서 주행시험 시연회를 최근 열었다.3m 길이의 썰매 형태 열차는 추진 모터를...
2016.05.12 15:17
트럼프, ‘세금 의혹’에 쩔쩔…밋 롬니ㆍ힐러리 공격 가세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등극한 도널드 트럼프의 납세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트럼프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AP통신 인터뷰에서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며 “감사가 완료되면 납세 내역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가 트위터에 이 같이 남긴 이유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1월...
2016.05.12 14:45
잊고 싶은 흑역사, 빨리 잊는 과학적 꿀팁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리기만 해도 이불을 뻥뻥차게 만드는 ‘흑역사(지우고 싶은 기억)’ 하나 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흑역사’에 괴로워 할 필요가 없다.미국 뉴햄프셔주(州) 다트머스 대학 심리학 연구진은 지난 5일 좋지 않은 기억을 빨리 잊어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진은 “기억하...
2016.05.12 14:41
“남친에 성폭행 당했다”...소녀, 1000명 앞에서 전철에 몸 던져
[헤럴드경제]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랑스 10대 소녀가 모바일로 자살 과정을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파리 남부 외곽 에글리 통근철도역에서 19세 여성이 지나가던 전철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이 여성은 트위터 모바일 영상생중계...
2016.05.12 14:39
중국, 아프간 깔본 英 여왕에..."아직도 식민시대 우월감" 맹비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과거 식민 통치를 했던 국가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낳고 있다. 대영제국의 식민 통치가 해당 국가들의 현재 문제들을 낳는 원인이 됐음에도, 역사적 책임을 망각한 채 ‘선진국’이라는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0일(현지시간)...
2016.05.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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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