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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가이의 자격? ‘쿨’ 스타일링
수년 전 여름, 중국여행 때 받은 충격을 잊을 수 없다. 국제도시 북경. 거기서도 가장 번화한 도심에서 러닝셔츠에 반바지, 슬리퍼를 끄는 남성들을 보았다. 게다가 어떤 이들은 배를 훤히 다 드러내고, 그늘에 앉아 더위를 피하기까지. 이런 ‘무례하고 절망스러운 패션’은 실은 한국 땅에서도 그리 낯선 풍경은 아니다. ...
2011.07.14 08:38
<쉼-Stage>뮤지컬 작품과 공연장, 찰떡궁합 있다?!
국내 공연 12년째인 뮤지컬 ‘렌트’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2000년)와 토월극장(2002년), 연강홀(2004년), 대학로 소극장(2007년), 한전아트센터(2009년)를 거쳐 오는 8월 2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이 바뀔 때마다 ‘렌트’는 미묘하게 다른 매력을 변주했다. 화려함(오페라하우스), 실험과 파격(...
2011.07.14 08:22
<쉼-Stage> ‘LG아트센터’하면 ‘빌리 엘리어트’…극장마다 떠오르는 작품과 이미지 있다
헤럴드경제가 CJ E&M 측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1990명)의 33.7%가 ‘공연 자체의 작품성만큼 공연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 이유로는 ‘같은 공연임에도 공연장에 따라 감동이나 만족도가 달라진다’ ‘공연에 더 집중, 몰입하기 위해서는 공연장의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공...
2011.07.14 08:19
2011 신촌연극제…여기가 진짜 대학로 5편!
광복을 한 달 앞두고 마주한 그들의 운명.눈물과 웃음이 지나간 자리 당신의 움츠린 청춘을 찾아줄 연극연극 의 주인공들은 역사가 기억하지 못하는 또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다. 우리가 그리고 역사가 기억하는 독립운동가들은 나라를 되찾겠다는 대의를 가지고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친 사람들이다. 하지만 에 나...
2011.07.14 08:09
사람을 벗고 새가, 물고기가 되다…강원도 평창
푸른 산중에 발이 묶이니 난감한데 웃음이 난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창리 샘내마을에서 평창읍 노론리까지 연결된 4㎞의 비포장도로. 해발 670m. 여긴 맷둔재 옛길이다. 전날까지 쏟아진 비로 땅이 물렀다. 웅덩이를 피하려고 오른쪽으로 붙은 차 바퀴가 도랑에 쏙 빠져버린다. 도와줄 차가 오는 동안 삼림욕한다손 치니...
2011.07.14 07:53
올챙이국수, 메밀전병, 사슴육회…평창의 먹을거리
평창읍내에는 평창장이 있다. 매달 5, 10, 15, 20, 25, 30일에 열리는 5일장이다.아직 옛날 장의 느낌이 남아있는 이곳에서 메밀전병과 올챙이국수, 메밀부치기 등을 맛볼 수 있다. 은은한 갈색빛이 도는 메밀전병은 얇게 부친 전병 속에 매콤하게 양념한 배추와 야채가 들어간다. 보기보다 매워 혀끝이 알싸한데 메밀의 부...
2011.07.14 07:52
아침 3분…여름 스타일링의 완성
제아무리 명품슈트에 이탈리아제 구두를 신는다 해도 부스스한 더벅머리나 2대8 가르마라면? 스타일링의 완성을 위해선 옷과 신발만큼이나 머리모양이 중요하다. 수년 전 유행했던 한 쇼핑몰의 광고 문구처럼 패션은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다. 여름 한철을 위한 미용실 30분. 그리고 매일 아침 3분. 귀찮아도 이 정도는 ...
2011.07.14 07:49
여름, 남자의 헤어스타일링
제아무리 명품슈트에 이탈리아제 구두를 신는다 해도 부스스한 더벅머리나 2대8 가르마라면? 스타일링의 완성을 위해선 옷과 신발만큼이나 머리모양이 중요하다. 수년 전 유행했던 한 쇼핑몰의 광고 문구처럼 패션은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다. 여름 한철을 위한 미용실 30분. 그리고 매일 아침 3분. 귀찮아도 이 정도는 ...
2011.07.14 07:47
‘훈남’할래, 그냥 ‘남자’로 살래?
최근 한 유명 남자가수가 TV 프로그램에 나와 15종 화장품은 필수, 2주일에 한 번 네일 아트를 받는다고 얘기해 화제가 됐다. 남성 전용 화장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걸 보면 놀랄 일도 아니다. 하지만 아직도 ‘화장품=여성전용’ 이라고 생각하며 사용을 꺼리는 남성들이 많다. ‘남자가 뭘…’ 하는 생각이 먼저...
2011.07.14 07:47
여름, ‘핫’ 가이의 자격은 ‘쿨’ 스타일링
수년 전 여름, 중국여행 때 받은 충격을 잊을 수 없다. 국제도시 북경. 거기서도 가장 번화한 도심에서 러닝셔츠에 반바지, 슬리퍼를 끄는 남성들을 보았다. 게다가 어떤 이들은 배를 훤히 다 드러내고, 그늘에 앉아 더위를 피하기까지. 이런 ‘무례하고 절망스러운 패션’은 실은 한국 땅에서도 그리 낯선 풍경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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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