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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2연패 GO!
LPGA 캐나다女오픈 1라운드 공동선두버디6 5언더파…美 스탠퍼드와 나란히작년 최연소 챔피언…아마 최강자 입증‘천재 소녀’ 리디아 고(16)가 캐나다여자오픈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또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박인비(25·KB금융)와 최나연(26·SK텔레콤)도 공동 6위로 힘차게 출발했다.아마추...
2013.08.23 11:26
괴물 본능을 다시 깨워라
류현진 25일 보스턴전서 13승 재도전마이애미전 6회 집중력 와해 아쉬움득점이후 바로 실점…팀 연패늪 빌미홈강세 업고 가치상승 절호의 기회로잠시 잃어버린 ‘에이스 본능’을 불러와야 할 때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13승에 재도전한다.류현진은 ...
2013.08.23 11:26
‘1000만달러 잭팟은 내 거!’ 타이거 우즈, 바클레이스 공동 7위 출발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에 도전하는 ‘쩐의 전쟁’이 시작됐다. 5년 연속 ‘메이저 무관’에 자존심이 상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대의 돈잔치에선 실수하지 않았다. 첫날부터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로 선두를 위협했다.세계랭킹 1위 우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
2013.08.23 10:00
리디아 고, 2연패 시동…박인비·최나연 공동 6위 ‘브리티시 한풀이’
‘천재 소녀’ 리디아 고(16)가 캐나다여자오픈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또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박인비(25·KB금융)와 최나연(26·SK텔레콤)도 공동 6위로 힘차게 출발했다.아마추어 랭킹 1위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
2013.08.23 10:00
류현진, 보스턴전 미션은 ‘에이스 본능 찾기’
잠시 잃어버린 ‘에이스 본능’을 불러와야 할 때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13승에 재도전한다.류현진은 25일 오전 5시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과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나선다. 시즌 25번째 선발 등판이다. 6연승이...
2013.08.23 08:51
기성용 밀려나나? 주전 경쟁서 OUT…선덜랜드 이적설
축구 대표팀에서 SNS파문으로 위기를 맞은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소속팀에서도 악재를 만났다.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선덜랜드로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영국 웨일스온라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감독이 올 여름 호세 카나스와 존조 쉘비를 영입하면서 기성용의 입지가 크게 줄었다. 선덜...
2013.08.23 08:13
말(馬)들의 한일전도 뜨거울까…사상 첫 경마 한일전 개최
경마 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 경주마들이 자웅을 겨루는 한일 국가대항전이 열린다. KRA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1일 한국 경마 사상 첫 국제 경마대회인 한·일 경주마 교류경주를 과천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외국인 기수 등 마필관계자가 초청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013.08.23 07:40
이대호 2년연속 20홈런 달성
[헤럴드 생생뉴스]이대호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2년 연속 시즌 2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이대호는 22일 일본 후쿠오카 현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팀이 4-0으로 앞선 5회 선두로 나서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 선발투수 호아시 가즈유키의 낮은 변화구를 걷어 올려 외...
2013.08.22 20:44
프로아마 최강전 MVP 이종현 “기대받는 것, 부담”
[헤럴드생생뉴스]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농구최강전 결승에서 상무를 꺾고 고려대의 우승을 이끈 MVP 이종현은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며 “기대를 받는 것은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이종현은 이날 대회에서 21득점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더블더블을 기록, 고려대가 상무를 75대67로 꺾는 데 크게...
2013.08.22 16:37
고려대,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우승. MVP 이종현
[헤럴드생생뉴스]고려대가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상무를 꺾고 우승했다.고려대는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대회 결승전에서 상무를 75대67으로 꺾었다. 고려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라운드에 탈락했지만 높이를 앞세워 상무를 꺾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상무는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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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