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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케이크 가져갔다고 3살짜리 때려 죽인 비정한 자매
법적보호자 자매가 야구방망이로 아이 구타해 사망사흘 전 아이 어머니의 법적보호 중단 요청 기각돼 미국의 한 비정한 자매가 3살짜리 아이를 때려 죽였다. 단지 컵케이크를 가져갔다는 이유에서다. 2일 BBC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에 거주하는 글렌드리아 모리스와 라셜리 모리스 자매는 케주안 메이슨(3) ...
2018.02.03 08:11
1박에 무려 108억원…러시아, 10일짜리 우주 관광상품 출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러시아 우주회사 에네르지아가 내년에 1억 달러(약 1080억원)짜리 우주 유영 관광상품을 출시한다.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 블라디미르 소린츠에프 에네르지아 대표가 유료 관광객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 우주유영을 하게 할 수 있는지 논의하고 있다고 보...
2018.02.02 17:01
日코인체크 NEM 도난사건 의문…입금계좌 아는데 범인은 못 잡는다?
태그로 NEM입금 계좌 추적전자지갑 알아도 주인이 누군지는 몰라 “해킹으로 도난당한 코인이 들어간 계좌를 아는데 왜 돌려받지 못할까?”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해킹당해 5억3000만달러(5700억원) 상당의 뉴이코노미무브먼트(NEM)를 분실한 것과 관련해 제기되는 의문 중 하나다.NEM을 개발한...
2018.02.02 16:22
美 올림픽대표단, 이방카도 멜라니아도 빠졌다
펜스 부통령 부부 방한단 이끌어분위기 따라 폐막식 참석 여지남겨미국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평창동계올림픽에 파견할 대통령 대표단 명단을 발표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펜스 여사가 이끄는 대표단은 오는 9일 시작되는 평창올림픽 개막식과 각종 행사들에 참가할 예정이다. 명단에는 에드 로이스(공화ㆍ...
2018.02.02 12:11
새넌마저 퇴장…美 외교·대북라인 ‘코피’ 터질판
국무부 서열 3위 ‘35년 베테랑’차관·차관보 자리만 13석 공백한국 등 주요국 대사 인선차질북핵, 대중국 마찰, 중동 등 미국이 국제적인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국무부 톰 새넌 정무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미국 외교의 핵심부처인 국무부의 서열 3위인 새넌이 사임하면서 미국 외교 공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
2018.02.02 11:33
비트코인, 9000달러선 붕괴
“8000선도 위험” vs “3만 간다”美 CNN머니 “관측도 엇갈려”사기’이자 ‘미래’라고 동시에 불리는 자산을 보유하는 건 감정적으로 격렬한 경험이 될 수 있다”비트코인 가격이 1일(현지시간) 심리적 저지선인 9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투자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2018.02.02 11:22
日 군사 대국화 속도…방위비 2조3000억 추경 편성
일본 정부가 추경예산을 통해 2345억엔(약 2조2942억원)의 방위비를 추가로 편성하며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일 확정된 일본 정부의 2017회계연도(2017.4∼2018.3) 추경예산은 2조7073억엔(약 26조4869억원)으로 이 중 8.6%가 방위비였다. 추경예산의 편성으로 2017년도 방위 예...
2018.02.02 11:21
4쪽짜리 메모가 ‘트럼프-FBI 전쟁’ 불렀다
‘러시아 스캔들 수사 불공정’ 내용4쪽짜리 메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간의 전쟁에 불을 붙였다.하원 정보위원회의 기밀 메모, 이른바 ‘누네스 메모’다. FBI는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는 내용의 이 메모가 부정확한 자료라며 공개에 반대하고 있지만, 백악관은 곧...
2018.02.02 11:20
IT가 바꾼 中 ‘춘제’ 풍경
개찰구에 ‘안면인식 시스템’ 구축오랜시간 줄서는 불편 덜어줄 듯중국이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ㆍ설) 때 귀향ㆍ귀성을 돕는 특별수송기간인 ‘춘윈(春運)’에 돌입했다. 올해 춘윈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40일이며, 연인원 29억8000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일 중국 언론들은 중국의 첨단...
2018.02.02 11:20
최대 실적에도…웃지 못하는 애플·구글·아마존·페이스북
애플 ‘아이폰X’ 판매량 격감 위기구글, 하드웨어 성장 제자리걸음아마존, 독점시장 경계감 높아져애플,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등 미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호실적을 내고도 웃지 못하고 있다. 당장 벌어들인 금액은 커졌지만 향후 성장성에 ‘빨간불’이 켜져 뒷맛이 개운치 않다는 시장 평가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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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낡아서 도저히 못살겠다…전철 뚫리자 개발 바람 부는 봉천·신림동 [부동산360]
입지는 우수하지만 노후화된 주거환경, 열악한 기반시설 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신림동 일대가 교통 호재를 업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악구 신림동 610-200번지 일대에 위치한 법원단지 1구역은 지난 24일부터 신속통합기획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 구역은 지난 22일 재개발 추진을 위한 연번을 관악구청으로부터 부여 받고 구역 지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재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598번지 일대 일부가 이번 연번에 포함됐고, 나머지 2구역으로 연번신청을 할 것&rd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