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238억 ‘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하반기 신규 제휴사를 추가하며 플랫폼 역량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한 123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162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7% 늘었다. 반기 기준 순이익과 영...
2022.08.03 11:44
50년만기 주담대, 은행보다 年 129만원 더 내
정부가 차주의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달부터 50년 만기 정책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내놓았지만, 실제 월 상환 부담을 낮추는 효과는 거의 없고 연간 부담 이자만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주담대의 금리가 시중은행 금리보다 더 높아지면서 정책의 실효성이 사라진 것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부터...
2022.08.03 11:44
Z세대는 軍에서도 화장품 등 ‘외모 가꾸기’
Z세대들은 군 입대 전보다 의류·화장품이나 교육·도서 등 자기 관리·계발 지출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 생활로 오프라인 사용처가 한정됐지만, 휴대폰 사용이 확대되고 급여가 늘면서 온라인 쇼핑몰 이용은 증가했다. KB국민카드는 최근 3년(2020년 1월~2022년 6월) 동안 나라사랑카드 ...
2022.08.03 11:42
금감원, 보험분쟁 해결 인력 대폭 늘린다
금융감독원이 신속한 보험 처리를 위해 분쟁조정국 인력을 대폭 증원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 2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신속한 보험민원 처리를 위해 연내 인력을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분쟁조정 인력은 30여명으로 많게는 60여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운영중인 실손의료보험...
2022.08.03 11:42
저소득층 실직 40% ‘코로나 영향’...직장유지율 8.4%P 떨어졌다
저소득층일수록 코로나19에 더 직격탄을 맞아 직장을 유지하는 비율이 소득별 계층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여파로 저소득층 실직자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에 직접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발표한 ‘코로나19가 취약계층 직장 ...
2022.08.03 11:37
코로나 누적확진자 2000만명 돌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명 가까이 발생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 우리 국민 열에 넷 가량은 코로나19 감염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지난 2~4월 오미크론 대유행 시기 감염됐기 때문에 면역 감소가 크지 않아 이번 6차 대유행의 정점이 이번 주나 다음 주 사이 지나갈 수 있다...
2022.08.03 11:37
한국운용 “삼성전자 비중 30%까지 높인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식선물을 활용해 삼성전자에 대한 실질적 투자비중을 30% 안팎까지 높이도록 하는 등 삼성그룹주펀드 운용 전략을 전면 재편했다고 3일 밝혔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펀드가 주식 현물로 삼성전자를 편입할 수 있는 최대치는 삼성전자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7월말 기준 21.5%)까지다. 다만 펀...
2022.08.03 11:34
‘어닝쇼크’ 한국금융지주...눈높이 하향
2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낸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증권사들이 줄줄이 기대치를 낮췄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보고서를 낸 7개 증권사 가운데 6곳이 목표주가를 낮췄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8만5000원으로 종전 9만7000원 대비 12.4%로 가장 많이 낮췄다. 이어 NH투자증권...
2022.08.03 11:33
[데스크칼럼] 날아간 휴가
2주 전 강원도에서 휴가를 즐기려던 계획이 복병을 만났다. 휴가를 떠나려던 차에 아내가 감기 몸살기가 있어 코로나 자가진단을 해보니 두 줄이 나왔다. ‘양성’이었다. 격리가 필요했다. 그냥 집에 머물면 가족도 위험할 것 같아 휴가를 위해 비워둔 강원도 평창의 전원주택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주택이 떨어...
2022.08.03 11:32
한때 ‘국민주’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이제는 ‘고민주’로
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의 집중 매수로 ‘국민주’ 반열에 올랐던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가 주가 급락과 성장 둔화, 수급 부담 등 잇따른 악재로 신음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눈에 띄는 주가 반등이 어려울 것이란 진단을 내놓고 있다. 당국의 대환대출 플랫폼 추진여부가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전망...
2022.08.03 11:32
7551
7552
7553
7554
7555
7556
7557
7558
7559
7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