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김치볶음밥엔 이걸 넣어야” 美서 인기인 레시피? [식탐]
“마요네즈가 김치볶음밥을 더 맛있게 만듭니다.” 최근 미국의 푸드매체 테이스팅테이블이 전한 기사 내용이다. 한국인에겐 ‘왜 마요네즈를 뿌려?’라는 의문이 들 수 있으나, 미국인은 김치볶음밥의 매콤함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때 마요네즈는 그 매운맛을 중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김치...
2024.05.11 08:51
‘끓인 제육볶음에도?’ 5월 기승부리는 식중독균 [식탐]
정부가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은 여름이 아닌, 봄철이다. 지난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품안전의 날’을 5월 14일로 지정하고, 앞뒤로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는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식품안전 주간’이다. 식...
2024.05.08 16:50
“먹어서 그 정도였어?” 푸바오가 먹던 죽순, 알고보니 신경안정 효과 [식탐]
중국으로 돌아간 판다 푸바오의 영상이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영상이다. 한국 최초자연번식 판다로 태어난 푸바오가 죽순을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죽순은 판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중국 야생 판다들의 서식지인...
2024.05.05 08:50
‘오리 기름은 괜찮아?’ 껍질까지 먹으면 돼지등심보다…[식탐]
한국인이라면 지인과 오리고기를 먹을 때 한 번쯤은 이런 말을 듣는다. “오리고기 기름은 괜찮아.” 흔히 오리고기 기름은 다른 고기와 달리 성인병, 비만 걱정없이 먹어도 좋다는 인식이 강한 편이다. 왜일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한국인이 주로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중에서 불포화지방산...
2024.05.04 06:50
단백질만 먹으면 ‘NO’…근육에 유리한 식단은 따로 있다 [식탐]
근손실 예방이나 근육 증량을 원한다면 식단 조절이 필수다. 무조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기보다 적합한 양과 영양소 구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우선 자신에게 필요한 하루 단백질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 섭취량은 연령과 성별, 상황에 따라 다르다. 성인의 하루 단백질 권장섭취량은 체중 1㎏당 0.8~1.2g정도...
2024.05.01 16:51
남은 떡·빵, 냉동실에 넣어야 하는 이유? [식탐]
떡은 보관법이 중요한 식품 중 하나다. 한 번에 먹기보다 남은 떡을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맛을 유지하려면 ‘실온’과 ‘냉장 보관’은 피해야 한다. 남은 떡을 주방에 두거나 냉장고에 넣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떡의 맛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전분의 끈기와 탄력이 사라지는 ‘전분 노화...
2024.04.29 16:50
중년남이라면 반할걸요~ 전립선 건강엔 ‘OO가 최고’ [식탐]
가장 대중적인 인삼의 형태는 홍삼이다. 색이 검은 흑삼은 홍삼보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부족하다.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비교적 고가에 거래돼 홍삼처럼 대중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흑삼도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인삼이다. 최근에는 호흡기 염증 억제와 전립선 건강에 기여한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2024.04.28 08:50
회장님도 부르는 ‘달디단 밤양갱’…매출도 깜짝 놀랐다 [식탐]
“요즘 아주 신난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이 지난달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세나협회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그는 “밤양갱 노래의 덕을 많이 보고 있다”며 “문화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연양갱’은 과자라 불릴...
2024.04.27 08:50
‘4개 1만6000원’ 사과값에 깜짝…냉동과일 샀다면 이것 확인해야 [식탐]
사과 4개에 1만6000원. 서울의 한 소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빨간 사과값이다. 사과를 비롯해 국내산 과일 가격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지난해 냉동과일 수입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 2024’ 자료에 따르면 2023년 ...
2024.04.24 16:50
‘아르기닌’도? 잘 몰랐던 냉이의 단백질 [식탐]
냉이는 소비량이 많으면서 영양소가 뛰어나 ‘봄나물의 여왕’으로 불린다.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특히 단백질 함량이 나물 중에서 으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자료에 따르면 100g 기준 냉이(생것)의 단백질 함량은 4.2g이다. 다른 봄나물인 달래(1.9g), 미나리(2.2g), 두릅(2.4)보다 많...
2024.04.22 16:5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