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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코로나 증식 억제’ 한다는 제철 보양식은 이것[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보되면서 기력보충에 좋은 보양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다의 보양식으로는 대표 식품인 전복을 비롯해 성게를 꼽을 수 있다. 제철을 맞이한 가지 등 땅에서 나는 채소 또한 활력증진에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 전복 가격이 비싸거나 손질이 어려운 음식에...
2022.05.28 08:01
자몽 맛있지만 이런 사람은 주의 [식탐]
주의가 필요한 특정 식품도 있다. 바로 자몽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고혈압약 중 칼슘 채널을 차단하는 암로디핀, 딜티아젬, 베라파밀 등의 약을 복용하는 경우 자몽이 칼슘 채널 차단 작용을 증가시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약 먹기 1시간 전이나 복용 후 2시간 이내에는 자몽이나 자몽주스를 피해야...
2022.05.25 16:00
‘만리장성보다 길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우리 농업 [식탐]
전라남도 담양은 대나무 주산지이자 죽세공예의 본고장이다. 400년 전부터 전라도 일원의 장인들이 부채 등을 생산했다. 담양 사람들은 대나무를 논이나 밭에 심는 작물처럼 여긴다. 대나무밭을 새로 조성할 때 밭두렁부터 고랑을 판 후 인분을 고랑에 붓고 왕겨를 덮는 전통적인 재배기술을 전승해오고 있다. 오랜 역사성...
2022.05.23 16:03
다이어트 말고 5가지 원칙 [식탐]
커피나 단 음료 대신 미지근한 물 한 잔을 자주 마시는 것도 건강한 식습관이다.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신진대사 향상을 도와 체중감량에도 이롭다. 특히 갈증을 배고픔으로 혼동할 경우에는 물 한 잔이 도움된다. 무엇인가 먹고 싶을 때 물을 마시면 간식 생각이 사라질 수 있다.
2022.05.22 08:01
5월부터는 김밥 말때도 주의, “재료가 다 식은 후에” [식탐]
기온이 올라가는 5월부터는 회 역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오염된 어패류를 먹을 경우 나타나는 급성 패혈증으로, 해수 온도가 올라가는 5월에 시작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나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50% 이상으로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
2022.05.18 16:01
여름에 인기인 메밀, 당뇨에 좋은 이유 [식탐]
당뇨에 대한 효능은 메밀 속 루틴(rutin) 성분 때문이다. 국립식량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루틴은 혈당과 ‘나쁜 콜레스테롤(저밀도 지단백·LDL)’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병과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국 농식품화학회지(J. Agric. Food Chem, 2001)에 따르면 메밀국수의 혈당지수(GI·식품 섭취...
2022.05.16 16:01
“뜨겁네” 열풍인 도넛 줄서기, 이건 피해라[식탐]
다만 아쉬운 점은, 도넛의 높은 혈당지수(GI 지수, 당을 높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한국영양학회 자료에 따르면 도넛은 혈당지수가 매우 높은 ‘고당’ 식품에 속한다. 혈당지수는 100g을 기준으로 55 이하는 ‘저당’, 56~69는 ‘중당’, 70 이상은 ‘고당’ 음식으로 분류된다. 혈당지수 ‘86’인 도넛은 대표적인...
2022.05.15 08:01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이유, 또 있다[식탐]
하루에 필요한 물 섭취량은 우리가 마시는 정수 물 뿐 아니라 식사나 음료, 채소, 과일을 통한 수분도 포함한다. 자신의 나이, 몸무게 등의 상황에 따라 적절량이 다르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일반 성인의 경우 하루 8잔, 약 1.5리터에서 2리터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WHO 보고서(2014)에 따르면 물을 충분히 마시지...
2022.05.14 08:01
매번 주방세제로 뽀드득 닦는다?[식탐]
싱크대 하수구의 세척에는 베이킹소다를 뿌려 놓는 것도 방법이다. 냄새와 벌레를 잡는 탈취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물과 식초를 섞은 컵을 10분간 돌린 뒤 부드러운 행주로 닦아내면 냄새가 사라진다. 베이킹소다는 설거지에 활용해도 된다. 뽀드득 소리가 날만큼 주방세제로 닦아야 깨끗한 기분이...
2022.05.11 16:01
“잘 나가네” 美이 주목한 한국 빵집, 어디? [식탐]
이러한 매장의 확장은 매출 증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마크 멜(Mark Mele) 미국 파리바게뜨 CDO(Chief Development Officer, 최고개발책임자)는 매체를 통해 파리바게뜨의 지난해 미국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으며,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 2020년에는 매출에 타격이 있었으나, 지난해부터...
2022.05.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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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사상 최대 실적과 폭우…손해보험사와 새옹지마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도 손해보험사 주가가 약세다. 최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손해율 상승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어려울 전망이다. 고급차 피해가 많았는데, 일부 부자들에 보험금 지급하기 위해 전체 가입자가 부담을 나눠지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높다. 하지만 보험료가 오르지 않더라도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올 상반기 삼성화재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 늘었다. 2위 DB손해보험은 32%, 3위 41% 증가했다.메리츠화재는 59% 급증했고, 지난해 부진했던 KB손해보험은 기저효과로 3배 넘게 폭증했다. 발생손해액보다 위험보험료 수입이 늘었다. 투자영업이익으로 보험 적자를 메...
홍길용의 화식열전
다급해진 ‘영끌족’ 이곳부터 던졌다…도봉·강북 단타거래 급증세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서울에서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사들인 이후 1년 이내에 되판 집주인 비중이 높은 곳은 도봉·강북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잇단 금리 인상과 고물가, 경기침체 우려로 집값 조정이 본격화한 상황에서 지난해 중저가 주택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수요가 몰렸던 지역부터 단기간 내 매도한 이들의 비율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대한민국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아파트·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도한 3만4929명 중 1년도 보유하지 않고 되판 매도인은 2663명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서울에서 집합건물을 구입한 지 1년도 안 돼 매도한 집주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도봉구(19.6%)였고, 그 뒤를 강북구(17.2%)가...
부동산360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애플빠’ 유혹, 삼성 갈아타나 [IT선빵!]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단연 ‘갤럭시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기계였다. 내가 원하는 전·후면, 프레임 색상을 고르면, 기계가 마치 자판기처럼 작동해 실제 제품 예시를 보여준다. 무려 75종의 색상 조합이 가능한 만큼, 커스터마이징 경험에도 공을 들인 모습이다. 커버 스크린를 활용한 촬영 모드도 진화했다. 접힌 상태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Quick Shot)’ 이용시에 플렉스 모드로 전환해 촬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브이로그 등 셀프 동영상 촬영시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크기가 줄어들었음에도 무게가 늘어난 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배터리 용량 증가, 소재 변화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격 역시 전작에 비해 10만원 가량 인상됐다.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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