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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소중함 깨달아" 박찬욱 수상 소감에 … 日 고레에다 감독 ‘공감의 눈물’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이 수상소감을 말하자 크게 공감을 하는 듯 눈물을 흘린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8일(현지시각) 제75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게 되어 시상대에 오른 박 감독은...
2022.05.29 11:07
어겐마 정상훈, “담배 끊어 임마”..결국 이준기 도우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8일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연출 한철수·김용민, 극본 제이·김율, 각색 이병헌) 최종회에서 정상훈(이민수 역)은 결국 이준기(김희우 역)를 도왔다. 자칫 딱딱하게 흐를수도 있는 블록버스터 정치범죄 드라마를 정상훈이 재치와 츤데레, 의리있...
2022.05.29 11:00
주류가 된 한국영화, 칸에서 메이저 상 다 타봤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영화는 이제 세계의 주류가 됐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5대 메이저 상은 황금종려상(작품), 심사위원 대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이다. 송강호 주연의 ‘기생충’(봉준호)은 2019년 황금종려상을, 최민식 주연의 ‘올드보이’(박찬욱)는 2004년 심사위원대상을 받...
2022.05.29 09:16
“삼겹살에 쌈도 못싸” 돈 아끼며 잘 먹는 방법?[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삼겹살을 상추에 올려놓고, 마늘과 파채를 듬뿍 올려 쌈싸먹던 일이 이제는 ‘귀한’ 금싸먹기가 됐다. 삼겹살 1만7261원의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평균 삼겹살(서울)의 외식비용은 200g 기준 1만7261원을 기록했다. 상추도 만만치 않다....
2022.05.29 08:01
송강호 사상 첫 칸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상 [수상 리스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송강호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계는 칸 영화상 사상 최초로 핵심 두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다시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lsqu...
2022.05.29 06:21
송강호 한국 최초 칸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수상 리스트]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한국 영화 2편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석권했다.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송강호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
2022.05.29 06:18
영탁 ‘살다보니’, 국내외 라인댄스팀 사이에 폭발적 반응…‘밈’ 문화로 확산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영탁이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불러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던 노래 ‘살다보니’(작사 작곡 지수현)가 음반 발매 후 1년여가 지나면서 춤으로 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12월에 음원으로 발매된 후, 삽...
2022.05.28 17:30
세븐틴 4집 첫날 175만장 팔렸다…"BTS 이어 하루만에 밀리언셀러"
[헤럴드경제]그룹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세븐틴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175만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앨범의 첫날 판매량은 175만8565장으로 집계됐다. 전작인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Attacca)의 첫 주 판매량(...
2022.05.28 15:22
손연재, 9세 연상 회사원 남친과 오는 8월 결혼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리듬체조선수를 은퇴하고 방송인 등으로 활약중인 손연재(28)가 오는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오전 “손연재의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
2022.05.28 12:56
바리톤 정경, 매일 오전 11시의 설렘을 음반으로…“축가로 불려지길”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바리톤 정경이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담아낸 이야기가 한 장의 음반에 담겼다. 28일 워너뮤직에 따르면 바리톤 정경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11시 클래식’ 음반이 최근 발매됐다. 음반에 담긴 음악들은 정경이 청취자들과 만나 셀레는 감정을 모티브로 작사했고, TV 드...
2022.05.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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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고령자? 노인?… 임금피크 과연 차별의 문제인가[홍길용의 화식열전]
“쉰 살쯤 되니 하늘의 뜻을 알게 됐다(五十而知天命)” -논어- 공자(孔子)의 고백이다. 성인(聖人)의 얘기다. 평범한 사람들은 쉰 살이 되어도 세상은 알기 어렵다. 15세기 경국대전은 군역을 지는 장정의 나이를 16~60세로 정했다. 조선 정부가 쉰 살이면 몸 쓰는 데 큰 지장이 큰 없었다고 봤던 셈이다. 요즘 50대면 청춘까지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늙은이(老人)는 아니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5명(2021년말 기준46.8%)이 쉰 살 이상이다. 대법원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임금을 차별하지 말라는 판결을 내렸다.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고고법) 위반이라는 판단이다. 이 법은 ‘고령자’ 정의가 남다르다. 다른 법들은 법조문에 정의하는데 이 법은 시행령에서 정한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현가구거리 북측, 14년만에 존치지역서 해제…재개발 가능해진다 [부동산360]
마포로4구역(1지구,2지구)은 70년대 말부터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었다. 그러다 지난 2006년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가 지정될 때 함께 포함, 개발 필요성이 적다고 판단해 존치구역으로 지정됐다. 현재는 공영주차장과 가구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금번에 촉진법상의 존치구역에서 제척됨에 따라 14년만에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대상지 용도지역이 2종 일반주거·3종 일반주거로 이루어져있는 만큼 향후 공동주택 신축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다만 1지구, 2지구 등 지구단위로만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별 필지를 매수해 건물을 신축하는 행위는 제한될 예정이다. 또, 마포로4구역 내에 일부 필지가 들어오는 아현성결교회는 구역이 일부 조정되면서 촉진지구로만 남을 계획이다. 즉, 종교시설을 빼고 재...
부동산360
민주 “2010 한명숙·2016 정세균처럼” 여론조사 대반전 가능성은 [정치쫌!]
▶그럼에도 ‘여론조사→실제 선거 결과’ 이어질지는 미지수 = 그럼에도 여론조사가 반드시 실제 선거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단할 수는 없다. 애초에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 뿐’이기 때문이다. 최근 쏟아지고 있는 많은 여론조사들이 ‘응답률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는 점도 여론조사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대부분 여론조사들에서 보수층이 진보층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도 민주당은 주시하고 있다. 실제 우리 국민들 중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 비중이 늘어났을 수도 있지만, 대선 결과에 실망한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이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진보층이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정치 관여 욕구’가 떨어진 것으로, 실제 투표장에 많이 ...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