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전종서가 팔로우한 '혜리 악플러'=한소희?…소속사 "한소희 아냐"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단 인스타그램 계정의 실소유주가 배우 한소희라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소희 측이 의혹을 부인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6일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아 온 인스타그...
2024.10.16 15:25
유발 하라리 “AI시대, 코딩 기술보다 유연성 필요”
“인공지능(AI)은 삶의 속도, 변화를 가속화한다. 그런데 생명체의 주기를 따르는 사람이 늘 켜져 있는 컴퓨터의 속도에 맞추자면 결국 무너지게 된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가 15일 신간 ‘넥서스’의 출간을 맞아 국내 언론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2024.10.16 11:19
"기다려줘서 고마워"…배우 옹성우, 군 복무 마치고 제대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16일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전역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작년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옹성우가 이날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며 "오는 17일 옹성우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옹성우는 ...
2024.10.16 10:59
한강 책, 노벨상 후 엿새 만에 100만부 팔렸다
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엿새 만에 누적 기준으로 100만부 넘게 팔렸다. 16일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종이책만 103만2천부가 판매됐다. 온라인 기준으로 이들 3사의 시장점유율은 90% 가까이 된다. 서점별로는 예스24가 43만2천부, 교보문고가 36만부, 알라딘...
2024.10.16 09:58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만" 루머 부인 조한선, SNS 활동 접어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10년간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루머에 곤혹을 치른 배우 조한선(43)이 소셜미디어(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조한선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또 났다"라고 했다. 이어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
2024.10.16 09:50
한강 "조용히 있고 싶다…큰 잔치 마시라 아버지께 말했다" 스웨덴 언론과 인터뷰
노벨문학상 수상 후 공식 행보를 하지 않고 있는 한강(54)이 스웨덴 공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주목받고 싶지 않다"면서 "이 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웨덴 공영 SVT 방송은 지난 13일 한강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인터뷰는 자택에서 영어로 진행됐으며, 노...
2024.10.16 09:36
음공협, 공연 암표 근절 위한 캠페인…정동원, JD1과 “두 가지 버전 캠페인송“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2024 음원사재기·공연 암표 모니터링 및 캠페인 위탁용역” 사업자로 공정한 공연 분야 티켓 유통 환경 조성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음공협은 “가수 정동원”과 암표 근절 캠...
2024.10.16 09:34
정교한 ‘2m 알라딘 램프’의 더현대 입성…팝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가짜는 안돼요. 리얼하게, 더 정교하게!” 길이 2m, 무게 80㎏. 성인 남성 네 명이 의기투합해야 옮길 수 있는 대형 램프가 ‘힙스터의 성지’ 더현대 서울 포레스트 가든 한복판에 등장했다. 정교하게 조각된 이국적인 문양의 ‘알라딘’ 램프. 쓱쓱 문지르면 금세 파란 요정 지니가 튀어...
2024.10.16 08:54
국내 외국어 사용 급증, 어떻게 생각하세요?..‘우리말로 바꾸자’ 58% 동의
요즘 패키지로 해외여행을 가보면, 한국인 10대도, 60대도 가벼운 생활영어는 다한다. 약간의 바디랭귀지를 더하면 거의 다 소통이 된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길을 물어보면 피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중고생도, 70대 아저씨도, 서로 길을 알려주려고 나선다. “고 스트레이트 원 헌드레드 미터, 턴 레프트 앤 고...
2024.10.16 08:30
유발 하라리 “사람이 컴퓨터 속도에 맞출 수 없다…코딩 기술보다 유연성 필요”
“인공지능(AI)은 삶의 속도, 변화를 가속화한다. 그런데 생명체의 주기를 따르는 사람이 늘 켜져 있는 컴퓨터의 속도에 맞추자면 결국 무너지게 된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가 15일 신간 '넥서스'의 출간을 맞아 국내 언론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최...
2024.10.16 00:03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