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고추씨 빼지 마세요” 당신이 몰랐던 항암 작용[식탐]
고추는 한식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식재료다. 6월에서 11월까지가 제철이다. 주로 음식의 매운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지만 비타민도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비타민C는 웬만한 과일보다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영양성분자료에 따르면 풋고추(생것) 100g의 비타민C 함량은 43.9㎎다. 귤의 약 2배, 토마토의 8배 정도다. ...
2024.10.01 08:50
환절기엔 보양식을…쌈채소로 먹는 ‘약용작물’ [식탐]
보양식은 여름철 무더위뿐 아니라 가을철에도 필요하다.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엔 충분한 영양 보충이 필요해서다. 흔히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에는 기력 회복을 위한 각종 약용작물이 사용된다. 이런 약용작물들은 값비싼 보양식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부는 특유의 향과 맛을 지녀...
2024.09.30 16:50
선물받은 참치캔, “먹기 전에 멈추세요” 왜? [식탐]
통조림은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올바른 보관·섭취에 소홀하기 쉽다. 대표적인 경우가 참치캔이다. 캔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서 오래 두는 이들도 있다. 추석에 선물 받은 참치캔이 남아 있다면 더욱 안전한 섭취를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개봉한 참치캔을 두고 두고 먹는다는 생각은...
2024.09.29 08:50
“파스타·국수 삶은 물, 쓰지 말아라” 중금속 덜어내는 방법 [식탐]
“파스타나 국수를 만들 때 면수를 소스에 썼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란 걸 몰랐습니다.” 40대 직장인 최모 씨는 평소 유기농을 구입하면서도 조리 과정에선 중금속 노출을 잘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환경 및 식생활이 변화되면서 중금속 노출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중금속은 식품 원료, 가공 및 조리 과정...
2024.09.28 08:50
“식량안보 강화, 한국 협업 중요”…UAE, 농식품 협력 자리 마련 [식탐]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정부가 열약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UAE는 효율적인 성과를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양국 간의 농식품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주한 UAE 대사관 개최로 ‘UAE-K...
2024.09.25 16:37
나물, 잡채를 퓨전요리로…새로운 냉장고 파먹기 [식탐]
명절에 먹고 남은 식재료와 음식은 냉장고 공간을 장기간 차지하게 된다. 남은 음식이 고민이라면 퓨전요리를 만들어 소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새로운 한식 또는 양식과 결합된 이국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나물은 오래 보관하기 어려워 가장 먼저 소비하는 것이 좋다. 남은 나물은 무쌈 하나만으로 월남쌈과 비슷한...
2024.09.23 16:50
“선물받은 홍삼, 중고거래 되지만” 이것 모르면 불법 [식탐]
홍삼은 국내서 가장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지난해 건기식 소비 자료에 따르면 홍삼은 건기식 시장에서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국민 건강식품’으로 여겨지는 홍삼이지만 무분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구매 및 중고거래 시에도 확인할 사항이 있다. 우선...
2024.09.22 08:50
“무서운 만성염증 제거” 내 몸 지키는 샐러드 규칙 [식탐]
붓기나 열, 고름과 같은 급성 염증은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몇 주 안에 사라진다. 반면 징후가 모호해 발견이 어려운 만성 염증은 우리의 면역체계를 서서히 망가뜨린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몸 안에서 생긴 만성 염증은 당뇨, 심장질환, 치매 등의 질병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 수면, 운동...
2024.09.21 08:50
모싯잎송편에 이렇게 많은 칼슘이? [식탐]
추석은 동북아시아 공통의 명절이다. 한국, 중국, 일본의 추석 음식은 다르지만 중국과 일본 모두 추석 보름달을 반영한 음식을 먹는다. 반면 우리가 추석 때 먹는 송편은 둥근 보름달 모양과는 다르다. 우리나라는 왜 반달형 송편을 추석 음식으로 먹는걸까. 보름달은 시간이 갈수록 작아지는 반면, 반달은 차오르면서 크기...
2024.09.18 08:50
“5개에 밥 한 공기 열량” 긴 연휴, 이것만 줄여도…[식탐]
송편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은 음식이다. 5개만 먹어도 흰밥 한 공기 열량과 맞먹는다. 추석 대표 음식이지만 마음 놓고 먹기엔 고열량에 속한다. 송편의 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보통 개당 50㎉다. 송편 5~6개를 먹는다면 약 300㎉에 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자료에 따르면 100g 기준으로 깨송편의 열량은 2...
2024.09.16 08:5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