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만성염증 피하려면 줄이세요[식탐]
우리 몸에서 만성화된 염증은 ‘만병의 씨앗’으로 불릴만큼 독이 된다. 만성염증이 혈관을 타고 나가 호르몬이나 신경계, 신진대사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실제 만성염증 상태에선 염증성질환은 물론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비만, 우울증 등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다. 만성...
2021.07.31 08:01
임산부에게 중요한 엽산, 여기에 많다[식탐]
임신을 한 여성에게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엽산은 반드시 챙겨야 할 성분이다. 엽산의 주된 역할이 유전물질(DNA 및 RNA) 생산을 도와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엽산은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여성에게도 필요하다. 지난해 미국 질병예방 특별위원회(USPSTF)는 엽산이 기형아 예방에 ...
2021.07.30 16:08
‘치느님’도 이제 건강 챙기셔야죠 [식탐]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식물성 대체육은 ‘붉은 고기’에 집중돼 있다. 반면 ‘하얀’ 닭고기는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서 ‘붉은 고기’보다 살짝 뒤로 빠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닭고기 역시 많은 양이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대체육시장의 다음 주자로는 식물성 치킨이...
2021.07.27 16:30
커피 한잔에도 두근두근, 문제는? [식탐]
커피 한 잔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밤에 에스프레소를 마셔도 숙면을 취하는 사람이 있다. 동일한 커피를 마셨어도 사람마다 커피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게다가 커피가 각종 질환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쏟아지면서 하루 몇 잔의 커피를 마셔야 할지 고민인 사람도 많다. 보건 ...
2021.07.26 16:05
남은 과일, 말랭이로 만들면 좋은 이유[식탐]
여름은 과일 전성시대이다. 다양한 열대과일이 쏟아지고 더위로 인한 갈증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과일을 먹는 계절이다. 하지만 그만큼 남겨진 과일의 양도 많아진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에는 냉장고 안에 남겨진 과일이 방치되기 쉽다. 남은 과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말랭이(건과일)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1.07.25 08:01
여름철 식중독의 주범은 의외로 이것 [식탐]
여름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식품으로는 회를 비롯한 해산물이나 덜 익힌 육류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외의의 식품에서 가장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다. 바로 채소이다. 채소는 ‘신선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비린내 나는 해산물이나 육류에 비해 세척이나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바로 이러한 방심이 오염된...
2021.07.24 08:01
‘피부와 헤어도 파김치’ 폭염엔 먹어서 살린다[식탐]
화장품 가게가 아닌 마트의 식품 코너에서 ‘뷰티 제품’을 찾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속’부터 채우는 영양소 공급을 통해 외적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의도이다. 즉 건강한 식단을 통해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은 피부와...
2021.07.22 16:13
‘K-POP’ 열풍 불수록 “나도 따라할래 ‘K-다이어트’” [식탐]
탄수화물을 그토록 미워하던 일명 ‘저탄고지(키토제닉·탄수화물은 적게 지방은 많이 먹는 식단)’의 열기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고지방 섭취에 대한 의학계 경고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높아진 건강 인식 때문이다. 무조건 살을 빼려는 목적보다 이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면역...
2021.07.21 16:03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와 뭐가 다르지? [식탐]
# 출근 전 스타벅스를 방문한 30대 여성 이모 씨는 메뉴판에서 눈에 띈 ‘오늘의 커피’와 즐겨먹는 ‘아메리카노’ 사이에서 잠시 고민했다. 결국 결정은 ‘아메리카노’였다. ‘오늘의 커피’는 저렴한 가격만큼 원두 품질이 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씨처럼 카페 메...
2021.07.20 16:13
“포기하지 마세요” 외식에서도 건강하게 주문하려면? [식탐]
건강한 음식 위주로 밥을 먹고 있어도 밖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건강한 식습관이 무너지기 쉽다. ‘지인들이 결정한 메뉴라서, 기분 내고 싶어서, 내가 조리한 음식이 아니라서, 까다롭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외식에서는 분위기에 이끌려 ‘어떤 맛’을 먹는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2021.07.19 15:45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