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흰색 달걀, 갑자기 사라졌던 이유가…[식탐]
마트에서 볼수 있는 달걀은 모두 ‘갈색’ 이었다. 하얀 색 달걀은 주로 해외나 TV를 통해서 접하던 달걀이었다. 하지만 올해 초 정부가 미국산 달걀을 대량으로 수입하면서 ‘하얀 달걀’이 다시 시중에 유통됐다. 과거에는 흰색 달걀을 흔히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갈색란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2021.10.27 16:40
“한국은 2.3개의 지구가 더 필요” [식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자 매우 어려운 길이지만 담대하게 도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지난 18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中)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가 지난 18일 ‘2050년 탄소 중립’ 시나리오를...
2021.10.24 08:02
해외 카페에서도 인기 끈 한국의 ‘이 차’[식탐]
커피는 숙면을 방해한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숙면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섭취가 필요하다. 이럴 때는 한방차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의 전통 약용작물중 상당수는 안정성을 인정받아 식품 원료로도 사용 가능하며, 저마다 다채로운 향이 있어 취향에 따...
2021.10.23 08:01
홈파티 요리, 블루베리로 고민 덜기 [식탐]
블루베리의 대표 기능성 성분은 푸른색을 나타내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다. 과일 중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손꼽힐 정도다. 일반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100g당 386㎎으로, 포도에 비하면 7배 많다. 기타 항산화제도 풍부해 미국 농무부(USDA)는 콩과 더불어 최고의 노화 방지 식품으로 블루베리...
2021.10.20 16:40
술 안 마셔도 ‘붓는 간’, 이것 먹어라 [식탐]
‘간덩이가 붓다’라는 말이 있다. 분수에 넘치는 배짱이나 만용 부리기를 표현하는 말이지만 실제로 간은 부을 수 있다. 바로 ‘지방간’이다. 지방산이 혈류를 타고 간에 침착하게 되면서 말 그대로 간이 ‘뚱뚱해진’ 경우다.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길 수 있다. ‘비알코올...
2021.10.19 15:52
‘오메가3 채우기!’ 호두, 이렇게 먹는다[식탐]
호두하면 떠오르는 ‘뇌 건강’은 호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3지방산 덕분이다. 세포노화를 막아내는 항산화물질과 함께 오메가-3지방산이 다른 견과류보다 많이 들어있다. 국내에서는 단순히 원물 자체를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흔하지만 호두는 영양간식이나 달콤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 호두의 원물 ...
2021.10.18 16:50
‘한국 배’에 대해 잘 몰랐던 2가지 [식탐]
제철인 배는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한국산 배는 달고 아삭한 식감을 가져 해외에서도 ‘맛있는’ 배로 통한다. 홍콩과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는 프리미엄 과일로 인기가 좋다. 최근 홍콩 매체 ‘유라이프스타일(U life style)’의 특집기사에 따르면 한국산 ...
2021.10.17 08:02
그 많은 견과류, 영양소별 1등은?[식탐]
오랫동안 안방을 차지했던 전통 견과류부터 새로운 수입품까지 쏟아지면서 견과류 구입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모든 견과류는 영양소가 풍부해 우열을 가릴 수 없으나 종류마다 대표 영양소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 또는 최근 보충하고 싶은 영양소를 기준으로 견과류를 선택하고 싶을...
2021.10.16 08:01
“저 핫도그 뭐야?” 한국식으로 만들었더니 해외서도 인기 [식탐]
“저 피자 대체 뭐야?” 지난해 5월 미국 전역에 한국 야구가 중계된 이후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에서는 뜻밖의 단어가 화제에 올랐다. ‘시선 강탈’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 피자’(토종 피자브랜드 피자헤븐)였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 걸린 피자 광고가 화면에 잡힌 순간, 미국...
2021.10.14 15:54
한국엔 발명품 믹스커피, 다른 나라 국민커피는?[식탐]
커피와 설탕, 프림이 섞인 커피믹스는 우리나라 발명품(1976년 동서식품 세계 최초 개발)으로 오랫동안 한국인의 기호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국에 커피믹스가 있다면 다른 나라에도 이와 같은 ‘국민커피’가 있다. 커피에 시나몬스틱을 올리거나 레몬주스, 위스키를 넣는 등 각국의 취향대로 현지인들이 즐기...
2021.10.13 15:37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