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호박고구마!”… ‘호박파’ · ‘밤파’ 신경전 시작됐다[식탐]
“고기 찢는 것처럼 결이 생기면 뜯어서 먹는 맛”.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호박고구마의 매력을 전하며 “고구마는 호박고구마지!”라고 외쳤다. 이에 질세라 개그우먼 장도연은 “밤고구마는 묵직하게 툭 자르면 안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다. 목이 막힐 때 우유를 마시면...
2021.09.04 08:01
“성인병 위험 가장 높아” 이래도 매일 섭취? [식탐]
“액상과당은 지방을 저장할 것인지 태울 것인지를 결정해 명령하는 메커니즘을 붕괴하는 등 여러 비정상적 반응을 유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킴버 스탠호프 교수가 액상과당의 해로움을 입증한 연구논문(2009)에서 강조한 말이다. 그가 지목한 액상과당은 우리가 자주 마시는 가당음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21.09.02 16:37
환절기 떨어뜨리면 안되는 면역력, 우선은 제철 식품[식탐]
절기상 처서(處暑)가 지나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백로(白露, 9월 7일)를 앞두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다. 그래서인지 가을에는 면역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데 도움되는 제철식품들이 다채롭게 수확된다. 맛있는 각종 곡물이나 채소, 과일 등이 쏟아지는 시기이도...
2021.09.01 16:51
코로나로 확 바뀌었다, 요즘 ‘술과 안주’[식탐]
“맛이나 풍미가 부족하다”. 그동안 무알코올 맥주가 외면을 받아온 주된 이유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무알코올 주류가 트렌드로 올라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통해 ‘건강한 삶’과 ‘자기관리’ 인식이 높아진 시대에서는 기존 주류보다 라이프스타일에...
2021.08.31 16:32
식물성 위주 식단, 이런 질병 낮춘다[식탐]
미국의 의료비가 정부 재정을 압박할 정도로 늘어난 시기가 있었다. 지난1970년대 미국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이 번져가기 시작했으며, 1973년부터는 암의 발병과 사망률도 계속 늘어났다. 의료비는 1962년 316억 달러에서 1975년에는 1180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조지 맥거번 의원이 중심이 된 &lsqu...
2021.08.27 15:12
더부룩 할 때 커피 대신 마시세요[식탐]
커피를 달고 사는 현대인이지만 소화불량이나 위 건강이 좋지 않다면 식후 음료로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소화가 안될 때마다 소화제를 습관적으로 먹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은 아니다. 우리 주변에는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차나 음료가 있다. 영양성분도 풍부해 몸에도 이롭고 위장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
2021.08.27 15:12
‘김치 종주국’이라는 中주장, 이쯤 되면 힘빠질까 [식탐]
“한국이 김치 종주국이다(Korea is the country of origin of kimchi).” 우리나라가 아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의회에서 울려 퍼진 말이다.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해당 발언은 ‘김치 종주국’에 대한 중국의 주장과, 전 세계적으로 김치 인기가 높아진 시점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귀...
2021.08.26 14:01
클레오파트라의 ‘잇 아이템’, 식품업계도 주목한 이유가?[식탐]
고대 이집트 미녀 클레오파트라는 붉은빛이 강렬한 히비스커스(Hibiscus sabdariffa)를 자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신의 꽃’으로 불리는 히비스커스는 현재 전 세계 식음료 업계가 주목하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미국 전역과 유럽, 남미에서도 인기를 끄는 음료의 주인공이며 국내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
2021.08.25 16:26
‘생선 싫다면 이것’ 뇌 건강에 좋은 식품[식탐]
‘깜빡’ 건망증을 호소하는 ‘영츠하이머’(젊은 치매를 뜻하는 신조어)가 부쩍 늘고 있다. 오는 2050년에는 전 세계 치매 환자 수가 현재보다 3배 증가한다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진의 암울한 전망도 나왔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의존도, 흡연이나 높은 체질량지수,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
2021.08.24 16:57
‘그렇게 피했는데’…여기에 탄수화물이[식탐]
각종 질환과 설탕과의 연관성이 보고되는 상황에서도 섭취량 조절이 어려운 이유중에는 설탕이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설탕을 직접 퍼먹는 이는 거의 없다. 믹스커피 속 설탕이나 음식 조리시 넣는 소량의 설탕만이 눈으로 겨우 확인되는 정도다. 우리가 설탕을 먹을 때에는 어떤 음식에 얼만큼 들어있...
2021.08.23 16:48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