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법조계 전관예우①] 쏟아지는 ‘전관’, 몸집 불리는 로펌…수임료는 평균 3배
올해 법원·검찰 정기인사에서 소위 ‘전관 변호사’들이 대거 쏟아지면서 영입경쟁이 치열하다. 로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측면도 있지만,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는 전관예우로 인해 법조 시장이 왜곡된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법원 정기인사를 통해 사직하는 판사는 3...
2020.02.10 10:01
[법조계 전관예우②] ‘깜깜이 정보시장’도 문제…판결문 전면 공개부터 시작
‘전관 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의뢰인들 입장에서 진짜 실력있는 변호사가 누구인지, 또 그 변호사가 어떤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변호사를 선택할 때 갖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인 상태에서 법원 또는 검찰의 고위직 출신이라는 특성이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게 된 배...
2020.02.10 10:01
한국국학진흥원, 올해 직원 193명 선발
한국국학진흥원은 올해 193명의 신규 직원(정규직 11명, 계약직 182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인원에는 소장자료의 디지털화와 전통기록유산국역사업을 수행하는 ‘국학진흥 청년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하는 100명의 청년일자리도 포함돼 있다. 이 사업은 문체부로부터 매년 20억의 예산을 10년 간 지원...
2020.02.10 10:01
강북구, 초록꿈나무 환경교실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올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초록꿈나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기후변화 교육과 녹색활동 체험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녹색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다. 구는 오는 20일까지 교육 강사 4명을 모집...
2020.02.10 10:00
[단독] 보험감리국이 사라졌다…금감원, 혼선 우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를 확대 개편했지만 정작 민원이 가장 많은 보험에 대한 심사·감리 전담 부서가 해체되면서 벌써부터 혼선이 우려되고 있다. 서로 책임을 미루는 ‘핑퐁게임’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금감원은 지난달 금소처를 기존 6개 부...
2020.02.10 09:55
‘청와대 선거개입’ 재판 쟁점은…‘낙선 목적’ 입증 관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놓고 검찰과 청와대 간 공방이 법정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특정인의 낙선을 목적으로 이른바 ‘하명수사’가 이뤄졌는지, 후보자 매수 시도가 있었는지 입증하는 게 관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판 상황은 총선 이후 재개될 수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
2020.02.10 09:49
관악구, 4회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하반기 이래 4회 연속 선정이다. 구는 특별교부세 2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모두 구민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구는 확장적 재정 집행 기조를 유지하며, 재정을 ...
2020.02.10 09:41
은평구, 우리동네키움센터 3개소 개소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맞벌이 가구 양육 부담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3개소’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일 개소한 은평2호점(갈현2동 갈현초등학교 인근에 위치) 이 외에도 은평3호점(응암2동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주민공동시설 내), 장애아동을 위한 은평1호...
2020.02.10 09:40
중구, 쪽방촌·고시원 등 주거취약가구 방역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쪽방촌 및 고시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구가 주거취약가구 관리에 나선 것이다. 10일 중구에 따르면 남대문쪽방상담소가 관리하는 쪽방촌을 포함한 주거취약가구 밀집지역과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
2020.02.10 09:40
안산시, ‘빅데이터 행정’ 활성화 나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시정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기법은 행정 서비스에 대한 과거 시민들 수요를 정량화된 데이터로 분석해 보다 더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 ...
2020.02.10 09:39
13691
13692
13693
13694
13695
13696
13697
13698
13699
13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압구정현대 115억 신고가 비밀 풀렸다…48평↔80평 지인간 교환거래 [부동산360]
#.강남에 거주 중인 40대 A씨는 “아직 집값이 주춤할 때 좀 더 넓은 평형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라며 “입지 등 여러 메리트를 생각할 때 동네를 벗어날 생각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도 강남권 내 갈아타기 거래가 관심을 잇따르고 있다. 물론 양도세, 취득세 등 비용 부담에 같은 동네에서 이동하는 사례가 흔치는 않다. 다만 미래 재산가치 등을 고려해 같은 강남권 내에서 상급지로 이동하거나, 지인 간 맞교환 등 다양한 사례도 목격된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