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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학진흥원, 올해 직원 193명 선발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은 올해 193명의 신규 직원(정규직 11명, 계약직 182명)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인원에는 소장자료의 디지털화와 전통기록유산국역사업을 수행하는 ‘국학진흥 청년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하는 100명의 청년일자리도 포함돼 있다.

이 사업은 문체부로부터 매년 20억의 예산을 10년 간 지원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만39세 이하의 청년(경북도 조례 기준)을 뽑는다.

이와 관련해 한국국학진흥원은 34명을 우선 선발하는 채용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11시까지며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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