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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품은 인사동길 맨홀뚜껑
-종로구 ‘매듭문양 맨홀뚜껑’ 교체 완료 인사동길 맨홀뚜껑이 우리 전통문화의 멋이 담긴 매듭 문양을 입었다.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31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길 57개소의 맨홀뚜껑에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을 입히는 ‘인사동길 매듭문양 맨홀뚜껑’ 교체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종로...
2015.12.31 10:05
북한 “올해 나무 수억 그루 심었다”
[헤럴드경제]북한이 올해 10여만 정보(9억9000만㎡) 면적에 수억 그루 나무를 심었다고 주장했다.31일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전국 각지 일꾼과 근로자들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여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할 데 대한 김정은 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지난 한 해 동안 줄기찬 투쟁을 벌여 많은 성과를 이...
2015.12.31 10:03
[위안부 담판 그 후] 위안부 협상에 꼬리 무는 3대 쟁점…‘최후의 1항목’은?
‘소녀의 눈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24년만의 위안부 문제 타결’은 여전히 한ㆍ일 양국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한ㆍ일 양국 정부가 최근 일련의 언론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위안부 문제 타결과 관련된 의혹은 좀 체 수그러들 기미를 ...
2015.12.31 10:02
육군 첫 여성 지역예비군 지휘관 탄생..김윤정 면대장, 윤미옥 동대장
2016년 새해 첫날, 육군 최초의 첫 여성 지역예비군 지휘관이 탄생한다.육군 제37사단 김윤정 면대장(48, 근무원 5급, 충북 단양군 가곡ㆍ어상천면대)과 52사단 윤미옥 동대장(48, 군무원5급, 서울 장지동대).여성이 직장예비군 지휘관으로 배출된 적은 있지만, 지역예비군 지휘관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새해 첫 여성 ...
2015.12.31 09:58
‘깜깜이’ 선거구, 미해결 법안, 쪼개진 당…마지막날 국회는 아무도 웃지 못했다
국회는 아무도 웃지 못했다. ‘민의를 대변하겠다’던 연초의 결기는 니코틴 중독자의 금연결심이 돼버린 지 오래였다. ‘정치자영업자’들의 ‘비루한 흥정’으로 해를 보낸 국회의 2015년 마지막날, 아무도 속시원한 웃음을 짓지 못했다. ‘쟁점법안’은 산고(産苦)만 있었을 뿐, ‘오늘 내일’ 하다가 예정일을 넘겼다. ...
2015.12.31 09:36
이인제, “쟁점법안 없이 선거구 획정만 하는 길, 불태워버려야”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선거구획정ㆍ쟁점법안 일괄처리를 주장하며 “선거구획정만 처리하고 20대 국회로 가는 길은 불태워버려야 한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이 최고위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장이 일괄 직권상정을 해야 한다”고 재차 정의화 국회의장을 압박했다. 그는 “19대 국회가 반...
2015.12.31 09:27
원유철, “슈퍼甲 야당으로 입법마비사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슈퍼갑 야당”이라며 법안을 흥정하듯 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원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슈퍼갑 야당으로 국회 힘의 균형이 야당에 쏠려 있다”며 “법안을 처리하는 데에 흥정하듯 끼워팔기로 일관한다. 이날까지도 쟁점법안을 처리하지 못...
2015.12.31 09:13
일한의원연맹 회장, 방한해 위안부 할머니 만나기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이 방한해 위안부 할머니를 만난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은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 측 회장이 방한해 위안부 할머니를 위로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어렵게 한일 문제가 타결됐다”며 “...
2015.12.31 09:12
북 억류 임현수 목사 석방 서명운동 7만명 넘어
[헤럴드경제]북한에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고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확산되면서 서명자가 7만명을 넘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31일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 운동에 30일현재 7만1000(7만1354) 명 이상이 서명했다”면서 “캐나다 정부와 유엔에 많은 사람...
2015.12.31 09:05
캐나다 구호단체, 북한에 영양소가루 180만포 지원
[헤럴드경제]캐나다 민간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가 북한 어린이를 위해 미량영양소 가루 180만 포를 지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1일 보도했다.수전 리치 퍼스트 스텝스 대표는 VOA에 “지난 12월26일 180만포의 미량 영양소를 북한에 보냈다”며 “(이를 포함해) 올해 메주콩 200t과 스프링클스 480만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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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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