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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KKT컵 1라운드 선두 모모코에 3타차 4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상금왕 이보미(29)가 KKT컵판테린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14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구치군 구마모토공항컨트리클럽(파72, 6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해 이븐파 공동 4위에...
2017.04.14 18:35
김인경·장수연, LPGA 롯데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김인경(29 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4타를 작성하며 장수연(23 롯데)과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며 장수연은 2개 홀을 마치지 못했다. 김인경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섬...
2017.04.14 15:41
[RBC헤리티지 1R] 최경주·김민휘·강성훈 2언더파, 선두는 8언더파 버드 컬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최경주(47 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650만 달러) 첫째날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5위로 마쳤다.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하버타운 골프장(파71 7099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4개를 보태 2...
2017.04.14 11:32
미녀 골퍼 김지현 삼천리투게더 1R 공동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아직 우승이 없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지현(26 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투게더오픈(총상금 9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13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 코스(파72 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지현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
2017.04.14 06:10
지진 딛고 1년 만에 재개되는 일본여자골프 KKT대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진은 한 순간의 악몽일지 몰라도 이를 극복하는 것은 인간의 꿋꿋한 마음이고 연대감이다. 지난해 대회 전날밤에 발생한 지진으로 대회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KKT컵 판테린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이 14일부터 3일간 구마모토현 기구치군 구...
2017.04.14 06:08
이미향 롯데챔피언십 1R 선두, 장수연, 지은희는 3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이미향(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오전조에서는 장수연(23)과 지은희(31)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 코올리나골프장(파72 6397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
2017.04.13 14:52
양영아, ‘중국에 골프한류 보급’.. 1월부터 대표팀 코치
“한국골프가 10이라면 중국은 지금 4~5정도입니다. 하지만 중국골프가 올라오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8~9까지는 금방 올라올 겁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중국은 한국골프의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반년 만에 만났는데, 양영아(39) 프로는 벌써 중국통이 돼 있었다.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모교인 테네시...
2017.04.13 11:41
필드 패션 테마: 기능성 살리고 개성 드러낸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테마가 주목받는다. 골프복이 점차 첨단의 기술력이 적용되면서 기능성과 함께 골퍼의 개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살린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골프 패션은 크게 기능성-패션성의 축으로 형성된다. 기능성과 퍼포먼스에 치우...
2017.04.13 06:00
최경주가 심은 꿈나무 이재경, 3부투어서 데뷔 첫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최경주가 발탁하고 키운 최경주재단의 꿈나무 이재경이 프로 데뷔 후 3부리그 프론티어투어에서 첫승을 거뒀다. 한국프로골프(KPGA)프론티어투어 3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에서 준회원 이재경(18)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1~12일 양일간 경기 용인 태광컨트...
2017.04.12 16:45
하루에 같은 홀 연속 홀인원 탄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같은 홀에서 연달아 2개의 홀인원 기록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컨트리클럽의 신규 오픈코스(한성코스) 6번(파3 레이디티 110m) 홀에서 기적같은 행운이 발생했다. 대전에 사는 동갑내기 아마추어 여성골퍼 이영주, 손선숙 씨가 각각 6번, 9번 아이언으로 같은 홀...
2017.04.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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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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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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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