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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18개 입주부처 손잡고 무궁화 심는다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정부부처 18개 기관이 손잡고 청사 울타리 주변에 무궁화를 심었다.정부청사관리소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8개 입주기관 382명이 참여해 17개 동의 57곳 울타리 주변에 무궁화 5204본을 심었다.이번 행사와 관련 유승...
2016.04.05 10:31
총선 출마 국민의당 후보, 괴한 습격받아 응급실行
인천 남을 안귀옥 후보…인근 대학병원 후송돼 4ㆍ13 총선에 출마한 한 후보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과 국민의당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께 인천 남구 학익소방서 인근 도로에서 한 남성이 이른 아침 교회 예배를 마친 뒤 혼자 걸어가던 인천 남을 안귀옥 후보(국민의당)...
2016.04.05 10:29
[포토뉴스] 오늘 식목일 나무심는 공무원과 시민들
[헤럴드경제] 서울대공원 직원들과 과천시 공무원, 서울시민들이 서울대공원 주차장 보행로 주변에 나무를 심고 있다. 서울대공원 은 이날 100여명이 참석해 철쭉 1천 주와 배롱나무 30주를 심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scorp.com
2016.04.05 10:27
대전시 공무원 목매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세종-대전역 간 BRT 담당자…유족 “스트레스 많았다” 5일 오전 7시 5분께 대전시 소속 6급 공무원 A(45) 씨가 대전 서구 자택 화장실에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그는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대전역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사업 담당자다.경찰에 따르면 A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
2016.04.05 10:23
“대구상원초등학교 아이들이 위험하다” 등하굣길 교통안전사고 무방비 노출…육교설치 요구
대구 달서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5일 대구상원초등학교 및 학부모 등에 따르면 아이들이 등하교시 학교 후문 월곡로 4차선 도로의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는데 대구보훈병원쪽에서 과속으로 내려오는 차량들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2016.04.05 10:21
[단독] ‘카드 한도초과’ 놀렸다고…깨진 맥주병으로 동료 목찔러
40대 남성이 깨진 맥주병 조각으로 지인의 목을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자신의 신용카드의 한도가 초과됐다고 놀렸다는 게 그 이유였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7시께 서울 중랑구의 한 초밥집에서 맥주병으로 동료 택시기사의 머리를 내리치고 목부분을 깨진 조각으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48) 씨를 현행범으...
2016.04.05 10:21
경찰 “정우현 MPK 회장 출석불응시 강제구인”
-경찰, 1~3차 출석통보 불응 시 강제구인 불가피-피해자 경비원 황씨, 정 회장 형사처벌 요구 중-미스터피자, 정회장 명의의 공식 사과문 홈페이지 게재[헤럴드경제=신동윤ㆍ이원율 기자] 경찰이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외식업체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이 출석통보에 불응할 경우 강제 구인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
2016.04.05 10:17
[툭하면 甲회장님, 왜?] 언제나 집행유예…들끓다 금세 잊는 여론
#. 1994년 1월. 재벌2세들이 그랜저를 타고 새벽 도산대로를 달리던 도중 프라이드 승용차 한대가 차선에 끼어들었다. 기분이 나빠진 이들은 차를 세워 프라이드 운전자와 시비를 벌이다 급기야 집단으로 폭행하기에 이르렀다. 도로변에 있던 벽돌과 화분으로 프라이드 운전자는 물론 조수석에 앉은 동승자까지 두들겼 팼다...
2016.04.05 10:13
‘먹튀’로 얼어붙은 민심, ‘무릎’으로 녹이나? 부산 향토기업 직원들 거리서 ‘삼보일배’ 시민단체들도 동참
세걸음 걷고 한번 절하는 ‘삼보일배’. 부산 도심에서 벌어진 진풍경은 여느 정치권의 선거철 모습이 아니다. 표심을 얻기 위해 선거철마다 엎드리는 ‘쇼’가 아니라 회사와 직원들을 살려달라는 부산의 향토 소주업체 ‘대선주조’ 직원들의 반성과 간절함이 무릎에 배어있는 ‘진솔함’이다.한때 먹튀논란으로 시민들의...
2016.04.05 10:09
[현장에서] 육하원칙도 못 밝히는 경찰을 어찌 믿나
진실은 힘이 세다. 진실이 가려질 때 억울한 사람이 생기고 진실이 드러나면 권력자도 벌벌 떤다. 만약진실이 오락가락한다면 그것은 사회의 혼란으로 이어진다. 이번 관악경찰서 황산테러 사건 수사과정은 혼란 그 자체였다.지난 4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사건 당시 범인 전모(38ㆍ여)씨가 뿌린 액체의 성분을 언론에게 발표...
2016.04.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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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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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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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