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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격! 경찰도 뚫렸다 ①]공격받는 경찰, 이대로 괜찮은가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30대 여성 민원인이 “믿었던 형사가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황산을 경찰 얼굴에 뿌린 사건이 벌어지면서 또다시 경찰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치안 일선에서 선 경찰에 대한 공격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다. 그러나 당사자인 경찰관들은 까다롭고 모호한 복무 규정 ...
2016.04.05 09:15
서울 신재생에너지 소비량 8년새 3배 급증
-전체 에너지 비중 1.4% 여전히 미미 서울지역 신재생에너지 소비량이 최근 8년새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체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에 불과했다. 5일 서울연구원의 ‘서울의 에너지 소비는 어떻게 변했을까?’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2006년 7만TOE(석유환산톤)에서 불과하던 서울의 신재생에...
2016.04.05 09:14
영등포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6월까지 시범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ㆍ사진)은 7월부터 시행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6월 말까지 시범 운영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방문 대상은 빈곤 위기 가구를 비롯해 노인가구, 임산부와 영유아 가구 등이다.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를 1인 2조로 묶어 각 가구에 직접 방문하게 된다. 시범 운영은...
2016.04.05 09:1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실장 김재원 ▷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 김태훈 ▷관광정책실 국제관광정책관 이우성 ▷해외문화홍보원장 김갑수 ▷관광정책관실 관광정책과장 강정원 ▷관광정책관실 관광산업과장 강석원 ▷관광정책관실 관광개발과장 김재현 ▷관광정책관실 관광콘텐츠과장 박형동 ▷국제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기...
2016.04.05 09:13
직원회의실된 차관실…행자부의 ‘공간 혁신’
-김성렬 차관 부재땐 집무실 개방…“공간 혁신하면 일도 혁신”행정자치부는 차관이 외부일정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차관 집무실은 직원들의 회의실로 바뀐다. 김성렬 차관이 ‘집무실 공개’ 결정을 공지한 지난달 중순 이후 차관실에서 직원 회의가 세 차례 열렸다. 단순한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 혁신...
2016.04.05 09:04
[2015 성희롱 실태 보고서] 성희롱 발생 장소는 역시 ‘회식자리’
-직장내 젊은 비정규직 일반 여직원 피해가 최다 20~30대 비정규직 일반 여직원들이 직장내 성희롱 피해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 대한 성희롱은 주로 회식자리와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가 민간ㆍ공공기관 1600곳 78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발표한 ‘2015 성희롱 실태...
2016.04.05 09:01
[2015 성희롱 실태 보고서] 직장 내 피해자 78% “당해도 꾹 참고 넘어간다”
-남성 “큰일 아니다”, 여성은 “문제 제기해도 해결 안된다” 직장내 성희롱을 경험한 피해자 10명 중 8명은 ‘참고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5일 발표한 ‘2015 성희롱 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희롱 피해자 500명 가운데 78.4%(392명)가 성희롱 피해에 대처하지 않고 ‘참고 넘어갔다’고 했다. 이...
2016.04.05 09:01
[2015 성희롱 실태 보고서] 예방교육, 10명 중 7명 긍정평가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에서 진행되는 성희롱 예방교육이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여성, 일반직원, 비정규직 직원 등 성희롱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는 사람들의 예방 교육 참석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5일 여성가족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844명 중 90.9%(7123명)이 성희롱...
2016.04.05 09:01
진로교육 집중학년ㆍ학기제 시범운영 후 확대…진로체험 이력관리제 도입
교육부, 제2차 진로교육 5개년(2016~2020) 기본계획 발표 정부는 초등에서 대학까지 체계적으로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진로 설계를 통해 미래형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맞춤형 진로개발역량 신장과 국가진로교육센터 지정 등 범사회적 진로교육체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교육...
2016.04.05 09:01
[한국 최초ㆍ인천 최고 100선] 130년 우편업무 출발 우리나라 최초 인천우체국
지금은 사적이나 공적으로 안부를 묻거나 소식을 전할 때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편하게 전하고 있다.하지만, 지난 1980~90년대까지만 해도 우체국을 찾아 우표를 붙여 보내는 우편통신망이 보편화됐었다.이러한 우편통신망의 출발점은 인천과 서울이었다. 우편통신망 도입 당시 우표만을 붙여 다른 지역과 소통할 수 있었다...
2016.04.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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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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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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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