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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출산장려 확산”…종로구, 대학로서 특별한 ‘가락국수 ’축제
-내달 10일 ‘종로가족사랑 어울림 한마당’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내달 10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출산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종로 가족사랑 어울림 한마당 가락국수(家樂國綏)’를 개최한다고 26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출산기피, 저출산 등 가치관 변화에 대응하여 출산을 장려...
2016.08.26 08:16
대구과학대-한국리모델링협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과학대는 지난 24일 본부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와 리모델링 관련 전인교육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국리모델링협회 차정윤 부회장 및 황순길 고문, 류주연 대구경북지회장, 김진섭 사무국장과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 김사영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24일 대...
2016.08.26 08:12
대구시, 국비 3조원 이상 확보 ‘총력’
대구시가 내년 국비 3조원 이상 확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국회 예산심의가 끝나는 12월까지 ‘100일 비상체제’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국비확보 TF팀을 구성, 각 실·국장별로 역할을 분담한다.또 지난 8일 대구·광주 국회의원-대구시-광주시 예산정책 간담회에서 논의된 ‘달빛동...
2016.08.26 08:07
태풍 ‘라이언록’도 일본行…“강력한 태풍 9월에 올 수도”
[헤럴드경제] 올 여름 발생한 태풍이 모두 한반도를 비켜간 상황에서 내달쯤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태풍이 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강남영 국가태풍센터 사무관은 “제일 강력한 태풍이 보통 9월에 오는 경향이 많아 올 9월엔 강한 태풍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어 강 사무관은 태풍이 비켜간 상...
2016.08.26 08:05
경일대, 10층규모 빌딩 건립
경일대 학교법인 일청학원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지상 10층 규모의 범어빌딩(가칭)을 건립한다.25일 경일대에 따르면 최근 범어네거리 인근 부지(462㎡)를 매입한 학교법인은 70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다음 달 15일 빌딩 건립공사에 들어간다. 학교법인 일청학원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마련 할 범어빌딩(가칭) 투시도.[...
2016.08.26 08:04
[투데이 날씨] ‘반가운 단비‘ 한풀 꺾인 폭염…서울 최고 29도
오랜만에 반가운 비가 내리면서 전국을 달궜던 기록적인 폭염이 누그러지겠다.기상청은 지난 25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남 남부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폭염특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26일 금요일부터 전국 낮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다. 이날 아침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아지겠다. 서울 지역의...
2016.08.26 08:03
대리점 직원, 스마트폰 181대 빼돌려
[헤럴드경제] 휴대전화 대리점 종업원들이 스마트폰 181대를 빼돌려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기다 덜미를 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양모(25)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6일밝혔다.양 씨 등은 올해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의 한 대리점에서 근무하며 1억5천만 원 상당의 미개통 스마트폰 181대를 빼...
2016.08.26 08:00
도봉구, 뜨거운 옥상 시원하게…쿨루프 시범사업 마무리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환경교실 지붕과 옥상에서 추진한 도봉구형 ‘쿨루프(Cool Roof)’ 시범 조성사업을 끝냈다고 26일 밝혔다.쿨루프란 밝은 색 페인트가 칠해진 옥상을 뜻한다. 태양열 반사 효과가 있는 밝은 색 페인트로 지붕을 칠해 받는 열기 축적을 감소, 실내온도를 낮추는 공법이다.구에 따르면 실제...
2016.08.26 07:58
강서구, 주민참여예산 32억원 획득…역대 최고 성과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이번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총회’에 39개 사업 32억원 예산을 따냈다고 26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란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 해당 사업들에 주민 투표를 실시해 예산 배정 유무를 결정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매년 500억원 규모 예산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한다...
2016.08.26 07:58
강북구, 자매도시 7곳과 직거래장터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추석을 앞둔 다음달 1~2일 전국자매결연도시 7곳과 구청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장터엔 교류 20년을 맞는 경북 김천시를 포함해 경기 양평군, 전남 보성군, 전남 함평군, 전북 익산시, 강원 고성군, 충남 당진시 등 전국구 강북 자매도시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산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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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