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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포토] 어색한 정의화-김무성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왼쪽)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어색하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mook@herladcorp.com
2015.12.18 10:35
[헤럴드포토] 영결식장에서 조우한 정의화 김무성 문재인
고(故)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왼쪽부터)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18 10:34
文, 이목희 정책위원장ㆍ김성곤 전략공천관리위원장 임명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범친노를 앞세운 총선체제를 구축했다.김성수 대변인은 18일 “문 대표는 오늘 정책위원회 의장에 이목희 의원을 임명했다”며 “비공개최고위원회에서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성곤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정책위의장은 문 대표와 가까운 사이...
2015.12.18 10:25
원유철 “참여정부, 더 큰 규모의 파견법 확대 추진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참여정부 시절 현재 (새누리당이 발의한) 법안보다 훨씬 더 확대된 규모의 파견법이 발의된 적이 있다”며 “야당의 반대는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맹공을 퍼부었다.원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야당은 근거 없는 호도로 파견법에 반대만 하고 있다”며 이 같이...
2015.12.18 10:25
[여의도 Talk] “공천 탈락한 사람들은 같이 할 수 없다”
▶천정배 무소속(18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당의 비전, 가치가 선명한 사람들로 (당이) 만들어져야 한다. 공천탈락해서 오거나 자기 생존을 위해 오는 사람은 같이 할 수 없다” “안철수 의원이든 그밖의 의원이든 당을 함께 하기 위해서 정책적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 (안 의원이) 통합적 국민저항체제 만...
2015.12.18 10:24
野 내홍 2라운드…文 사퇴 공방 재점화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둘러싼 주류와 비주류간 공방 재점화로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새정치연합의 내홍은 안철수 의원의 탈당에 이은 문병호 황주홍 유성엽 의원의 추가 이탈 이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듯 했으나 비주류 측이 문 대표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2015.12.18 10:15
與, 이젠 헌재 향해 “선진화법 위헌 여부 빨리 결정해달라”
새누리당의 원내지도부가 한목소리로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헌법소원 및 권한쟁의 심판 사건의 심리를 조속히 진행, 결론을 내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구했다.야당의 반대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기활법), 노동개혁 5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의 연내 처리가 불투명해지자 그 원인으로 국회선진...
2015.12.18 10:10
靑-鄭 대립각에 멋쩍은 김무성…“청와대 직접 역할론” 등 당내외 목소리도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지난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중재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선거구획정과 쟁점법안 처리 등 현안을 놓고 7시간에 가까운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이날 오전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기 전 언론에 공개된 10여분간의 모두발언에서 정 의장과 문 대표...
2015.12.18 10:04
조선왕조실록, 전용서고에 보관된다
-국가기록원 ‘환안의식’…온도ㆍ습도 등 맞춤형 서고 조선왕조실록이 전용서고에 보관된다. 전용서고는 온도ㆍ습도 등 실록 보존에 최적화시켰다.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18일 조선왕조실록 태백산본 848책(1706권)의 맞춤형 전용서고 구축을 완료하고 ‘실록 환안(還安)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
2015.12.18 10:00
[헤럴드포토]“경제가 중요합니다”…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외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외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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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5000만원 월세 1억으로 올려달래요” 텅텅 비었던 명동 상가 꽉 찼다 [부동산360]
“메인 거리 1,2층은 사실상 비어있는 곳이 없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이면도로 공실인 상가들도 대부분이 임대료 협상중인 곳들이죠.”(서울시 중구 명동 공인중개사무소) 한때 코로나19로 공실에 허덕이던 명동 상가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상가가 임차인을 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K팝 열풍을 타고 외국 관광객들의 유입이 늘고, 앞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게 되면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 1번지’ 명동의 아성을 되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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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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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