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국가과학기술지식포털, 확 바뀐다
〔헤럴드경제〕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최양희)는 이달부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이하 NTIS)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NTIS는 17개 부처ㆍ청과 연계를 통해 연구과제, 인력, 시설ㆍ장비, 성과 등 국가연구개발정보를 제공하는 지식포털사이트(www.ntis.go.kr)다. 미래부는 ...
2015.01.15 12:00
기존 대비 100배 고용량 데이터 효율 분석 기술 개발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국내 기술진이 포함된 국제 공동 연구팀이 고용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KAIST 강유 교수팀(제1저자: 전인아, 교신저자: 강유)과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크리스토스 팔로웃소스(Christos Faloutsos) 교수팀이 공동으로 구성한 국제 연구진이 기존 대비 ...
2015.01.14 17:07
‘얼룩 줄무늬’의 비밀…얼룩말은 진화한다
얼룩말의 얼룩 줄무늬가 지역마다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체체파리가 얼룩말의 줄무늬를 꺼리기 때문에 줄무늬가 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그동안 찰스 다윈 등 많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얼룩말의 몸에 얼룩 줄무늬가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얼룩 무늬는 오히려 포식자들의 ...
2015.01.14 08:57
네스 호의 괴물은 어룡?…스코틀랜드서 ‘어룡’ 화석 발견
1억7000만 년 전쯤 쥐라기 중기시대에 살았던 거대한 어룡(魚龍) 화석이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됐다. 돌고래를 닮은 이 해양파충류는 몸길이가 4m에 달해 따뜻한 해안에서 다른 물고기나 파충류를 잡아먹는 최상위 포식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영국 에든버러대학 스티브 브루사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스코틀랜드 북서...
2015.01.14 07:44
활화산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NASA, 화산탐사용 로봇 개발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새로운 탐사로봇을 탄생시켰다. 화산을 관측하는 ‘볼케이노봇1’이 그 주인공이다.NASA의 제트추진연구소는 화산 내부를 직접 탐방할 수 있는 화산탐사용 로봇을 개발했다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로써 과거 추정치에만 의존하던 지하 균열을 직접 관측하고 균열의 입체지도를 만들 수 있을 것...
2015.01.13 17:37
새는 왜 거대한 비행기를 피하지 못할까?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곳엔 어디서나 새와 비행기의 충돌 위험이 존재한다. 비행기가 엔진이상으로 회항하거나 추락 위기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에도 150여명의 승객을 태운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새와 충돌한 직후 비상 착륙했다. 도대체 왜 새들은 거대한 비행기가 날아오는데도 피하지 못...
2015.01.13 16:57
후두암 방사선 내성 미리 진단해 치료효과 높인다
방사선을 쪼여도 치료가 잘 안되던 후두암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앞으로 3년 내 임상적용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성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팀은 13일 후두암의 방사선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치료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후두암은 흡연자에게...
2015.01.13 15:54
1월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이영섭·박정환 씨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2일 이영섭 테크엔 대표이사와 박정환 삼보이엔씨 부사장을 올해 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이 대표는 발광다이오드(LED) 소자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효율적으로 발산하는 장치를 개발해 광효율 30% 향상, 전력소비 30% 절약, LED 수명 증대 등의 기술로...
2015.01.12 15:48
게 껍질로 인공장기 만든다?…국내연구진, ‘키토산 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게나 새우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으로 메모리 소자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친환경적이고 생체에 적합한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생체 이식이 가능한 전자기기를 개발하는 데 단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이장식 연구팀은 12일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2015.01.12 12:01
개는 사람이 하는 말을 이해할까?
개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하는 말을 정말 이해하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개는 사람이 하는 말의 뜻을 구별한다.영국 서식스대학 심리학자들은 “이리와” 등 명령어와 시끄러운 소음 등을 각각 들려주고 개가 뇌의 어느 부분을 작동시키는 지 관찰했다. 그 결과 개는 사람의 말소리를 듣고 좌뇌에서 정보를 처리시켰다. ...
2015.01.12 08:35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