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김해공항 사수한 롯데면세점…면세점 특허사업자 후보로 선정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특허 사업자 후보로 기존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이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14일 오후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DF1) 운영자 선정 입찰에서 특허 사업자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관세청 특허 심사 신청을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공항 출국장 DF1 구역 면세점은 화장품과 향수 등을 판...
2021.10.14 17:05
삼성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3배 가까이 자금 몰려
삼성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3배 가까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30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2800억원이 몰려 총 2000억원 모집에 58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삼성증권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
2021.10.14 17:05
대전시, 글로벌 혁신성장의 중심 ‘충청권 메가시티’ 선언
허태정 대전시장이 “충청권 메가시티가 글로벌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발돋움한다”고 선언했다. 허태정 시장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선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회’에서 충청권 사례 발표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충청권은 메가시티 조성을 통해 국...
2021.10.14 16:46
1세대 이커머스 인터파크, 야놀자가 2940억원에 산다
인터파크가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여행숙박 플랫폼 야놀자를 선정했다. 인터파크는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된 법인 지분의 70%를 야놀자에 매각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2940억원이다. 본 양해각서 체결 후 매각대상 사업에 대한 실사가 진...
2021.10.14 16:40
[속보] 야놀자, 인터파크 사업 부문 인수
[헤럴드경제] 야놀자, 인터파크 사업 부문 인수
2021.10.14 16:33
당국 "전세대출은 총량 관리 제외… 잔금대출도 중단 없게 관리"
금융당국이 전세대출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서 제외하고, 분양 잔금 대출은 중단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은행연합회 및 주요 시중은행과 실수요대출 관련 점검회의를 열어 가계부채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실수요자 전세대출 및 집단대출 관련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당국은 회의에서...
2021.10.14 16:21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째 반등…2980대 회복
코스피가 14일 전날보다 44.23포인트(1.50%) 오른 2988.64에 장을 마쳤다. 전날 0.96% 상승하며 2940선을 회복한 데 이어 이날 2980선까지 올라섰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 상승 영향으로 전장보다 24.46포인트(0.83%) 오른 2968.87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502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2021.10.14 16:16
사학연금, 준정부기관 최초로 ‘OKR’ 도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준정부기관 최초로 새로운 목표관리체계인 OKR(Objective Key Result) 도입과 워크숍을 나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OKR은 달성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목표(Objective)를 수립한 후, 핵심 결과(Key result)를 통해 그 목표를 위한 방법들을 정하는 목표 관리 체계로, 한...
2021.10.14 16:13
HUG 국감서 ‘분양보증 사업 독점’ 도마 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국정감사에서 HUG의 분양보증 사업 독점 문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까지 진행하기로 한 분양보증시장 복수 기관 허용이 미뤄지고 있다는 비판이다. 주택분양보증 시장은 지난 1993년부터 28년째 HUG의 독점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
2021.10.14 16:07
고승범 "청년 금융자산 축적 환경 조성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6일 "청년층 자산 형성을 위해 맞춤형 금융상품을 다양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발전심의회 청년분과 2차 회의를 열어 청년금융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고 위원장은 "잠재성장률 저하로 인한 일자리 안정성 저하, 코로나19로...
2021.10.14 16:00
10881
10882
10883
10884
10885
10886
10887
10888
10889
10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