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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한강의 기적 ‘창조’…온 국민의 ‘행복’…새시대 여는 ‘희망’
국민 58회… 행복 21회… 경제 20회…복지·삶의질과 더불어 성장에도 방점국정과제서 밀렸던 경제민주화 재거론국민행복위한 국가적 고통분담 언급도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는 ‘창조’와 ‘행복’ 그리고 ‘희망’으로 요약된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창조, 나라를 부응시켜야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2013.02.25 11:15
<박근혜시대> 민생법안처리 ‘속도’...경제민주화는 ‘난항’
25일 닻을 올린 ‘박근혜 대통령 시대’의 첫 성패는 민생 법안의 입법화에 달릴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키워드로 ‘민생’을 내걸고 있는 데다 “임기 초부터 민생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여러 차례 밝힌 만큼 민생 법안의 입법화 과정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선 박 대통령이 민생 ...
2013.02.25 11:14
<박근혜시대> 정부조직개편 여전히 험로…장관청문회도‘안갯속’
與野 방송독립성 평행선 여전산업부처 이관 등 6대 과제도새정부 ‘반쪽출범’…26일 고비27일부터 장관 청문회 본격화민주‘창’ 새누리‘방패’ 대격돌박근혜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법적으로 행정부는 장악했지만 정작 ‘정책의 법제화’에 필요한 정치권, 특히 야당과의 관계는 그리 원만하지 못하다. 특히 새 정부 출...
2013.02.25 11:14
‘전투복’에서 ‘화합의 옷’으로…말보다 강한 ‘박근혜 패션’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25일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제일먼저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패딩 소재 검은색 재킷 안에 진회색 목도리를 둘렀다. 하의와 구두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췄다.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일정으로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그만의 취향이 ...
2013.02.25 11:14
‘희망의 새 시대’ 국립현충원에 남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 날인 2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박근혜 대통령은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새 정부의 시작을 알리는 첫 일정이자, 마무리 하는 전 대통령의 마지막날 일정이기도 한 국립현충원에서 박 대통령은 “희망의 새 시대”를 향한 ...
2013.02.25 11:14
<박근혜시대> “임기초반 6개월내 공약 70% 처리”…당·정·청 관계회복에 달렸다
향후 5년간 ‘박근혜 정부’ 순항의 바로미터는 당ㆍ정ㆍ청 관계의 회복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초반 6개월 내에 공약 70%를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함에 따라 당ㆍ정ㆍ청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느냐에 그 성패가 달릴 수밖에 없다.청와대 한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대선 당시부터 ‘당과 국회를 국정 운영의...
2013.02.25 11:13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시대가 25일 공식 출범했다.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국정 3대 지표로 제시했다.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썼다. [사진공동취재...
2013.02.25 11:11
박근혜 “경제부흥 · 국민행복 · 문화융성 이뤄내겠다”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3대 국정키워드 제시“행복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박근혜 대통령은 25일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해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
2013.02.25 11:11
<이모저모> 철통경호...퍼스트 독...연단 아래 앉은 대통령 가족들
25일 대통령 취임식은 새 대통령의 첫 공식행사인데다, 무려 7만명이 참석하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보니 눈길을 끄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됐다. 장관급 기관으로 격상된 대통령 경호실의 철통경호와, 새 대통령과함께 청와대에 들어가는 퍼스트 독(first dog), 관례를 깨고 연단 아래 앉은 대통령의 동생 지만 씨의 자리 등이...
2013.02.25 11:06
<정당반응>진보정의당 “야당과도 머리맞대는 융합대통령 되달라”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진보정의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맞아 “야당과도 머리를 맞대는 융합 대통령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조준호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대통합과 서민ㆍ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는 말씀처럼 노동자ㆍ농민ㆍ서민들의 어려움과 청년실업과 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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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무순위 청약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5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줍줍’ 물량이 나와 주목된다. 집값이 폭등하기 전인 2019년 당시의 분양가인데다, ‘국민 평형’인 전용 84㎡ 공급가격이 3억원대 수준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오는 21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2019년 분양을 진행했던 이 단지는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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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