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몸으로만’풀어낸 뮤지컬 ‘컨택트’
18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도시에 사는 바쁜 현대인들은 타인과 접촉할 시간이 없다.” 미국 브로드웨이의 유명 안무가 수잔 스트로만은 댄스시어터 ‘컨택트(Contact·사진)’를 만든 이유를 한 마디로 설명했다. 제목처럼 누군가와 컨택트(접촉)할 수 없는 사람들의 공허함과 외로움을 다루는 뮤지컬. 그런데 러닝...
2017.06.16 11:35
[취임후 첫 안무…국립무용단 김상덕 감독의 ‘리진’] 춤사위로 환생한 조선 무희의 삶
국립극장 2016-2017 시즌 피날레조선말기 궁중 무용수‘리진’이야기남녀간 사랑과 두여인 우정·경쟁까지연기적 요소 강조한‘3세대 무용극’28일~7월 1일 해오름극장“리진은 우리(국립무용단)의 이야기입니다. 무용수로서 삶을 관객에게 알리고 싶었지요. 첫 작품이라 안정적인 선택이기도 하고요. 다만 이시대 트렌드에...
2017.06.16 11:35
골프 전설들의 뒷얘기·무용담·꿀팁…
국내 골프 인구는 531만명이다. 요즘은 20대 주말골퍼도 적지 않다. 직장인들의 저녁 2차 장소는 호프집, 당구장, 스크린골프방이 경쟁하고 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절반의 트로피를 한국선수가 차지한다. 여자 세계랭킹 톱100 중 40명이 한국인이다. 매주 월요일 ‘이번 주엔 한국...
2017.06.16 11:33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에 日 진보지식인들이 답하다
2013년 8월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펴낸 ‘제국의 위안부’는 한일 양국의 뜨거운 감자였다. 저자와 출판사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돼 지난 1월 25일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고 6월16일 항소심이 열린다. 2014년 11월 아사이신문출판사에서 출간된 일본어판 역시 논란을 불러왔다. 이를 높이 평가하는 논자와 지식인의 타락으로 ...
2017.06.16 11:33
무더위 싹~…장르소설이 돌아왔다
가정부터 마을·호화유람선까지다양한 무대서 심리게임 펼쳐阿스릴러 거장·獨미스터리 여왕…英·美 여성작가들도 국내 첫선국내선 여성신예 첫 장편소설변호사 추리작가 첫 소설집도장르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위의 시작과 함께 서점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장르문학은 갈수록 다채롭고 풍성해지고 있다. 영국과 독일, 스...
2017.06.16 11:32
[200자 다이제스트] 한국개미(동민수 지음,자연과생태) 外
▶한국개미(동민수 지음,자연과생태) =털왕개미,한국홍가슴개미,코토쿠뿔개미, 황장다리개미…. 한반도에 존재하는 개미는 모두 172종이나 된다, 남한만 146종이 보고돼 있다. 이 중 실제 분포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종이나 분포가 매우 국지적인 종 등을 제외하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개미는 모두 78종이다. 이들 개...
2017.06.16 11:31
“신문뉴스, 포털 전재료 10배 올려야”
안민호 교수 신문協 세미나 발표PC와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기기 이용자는 일주일에 약 5시간(272분 53초) 뉴스를 소비하고, 포털사이트에 머무르는 시간의 약 40%를 뉴스를 보는데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포털의 PC, 모바일 광고 매출액을 바탕으로 환산하면 뉴스 저작물 전재료의 가치는 352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
2017.06.16 11:22
日 학자들은 ‘제국의 위안부’를 어떻게 읽었나
2013년 8월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펴낸 ‘제국의 위안부’는 한일 양국의 뜨거운 감자였다. 저자와 출판사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돼 지난 1월 25일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고 6월16일 항소심이 열린다. 2014년 11월 아사이신문출판사에서 출간된 일본어판 역시 논란을 불러왔다. 이를 높이 평가하는 논자와 지식인의 타락으로 ...
2017.06.16 07:00
쟝르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을 즐기는 독서법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글로벌 메뉴 다양넬레 노이하우스부터 신예 블랙 허스트까지심리, 사회파 스릴러 등 개성 만점 묘미 선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쟝르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위의 시작과 함께 서점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쟝르문학은 갈수록 다채롭고 풍성해지고 있다. 영국과 독일, 스웨덴 등 유럽과 미국, 아...
2017.06.16 05:22
콘서트오페라로 만나는 진은숙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롯데콘서트홀, 7월 1일 오후 5시‘우리시대 작곡가 진은숙’ 무대에지휘엔 일란 볼코프ㆍ연주엔 서울시향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전 세계가 사랑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진은숙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콘서트오페라로 찾아온다. 롯데콘서트홀(대표 한광규)은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우리시대 작곡가 : 진은숙’...
2017.06.15 10:40
3171
3172
3173
3174
3175
3176
3177
3178
3179
3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