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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져
필리핀 안가도, 한국 부엌에서 만들어 먹는 현지식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하면서 랜선(LAN線) 박물관, 실감 입체영상을 통한 안방 여행지 체험, 가서 먹지 않고 직접 만들어 먹는 아워홈DIY키친 체험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해외 현지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만들어먹는 해외 관광청의 ‘미식 안내’도 나왔다. 필리핀관광청은 자국산 산미구엘 맥주...
2020.04.17 10:51
강원랜드 리조트 단계적 개장 준비…카지노는 휴장 연장
강원랜드는 상황에 따라 리조트 시설에 대해 단계적으로 개장 준비를 하되, 카지노 영업장은 오는 5월4일 오전 6시까지 휴장 연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호텔, 콘도 워터파크 등 리조트 시설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장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
2020.04.17 10:32
부고) 박영률 커뮤니케이션북스 대표 부친상
▶박정진씨 별세, 박영률(커뮤니케이션북스 대표)·박영호(전 EBS PD)·박영서(디지털타임스 논설위원)·박영민(자영업)씨 부친상, 이지혜(한림대 교수)·김미경(국제로타리클럽 한국지국 부지국장)·서남엽씨 시부상=16일 오후 10시,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9일 오...
2020.04.17 09:54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 활기, 유망 스타트업 발굴 착수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돼있는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얼굴, 유망 관광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7일부터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 서울 관광산업의 이끌어갈 유니콘을 찾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이다. 오는 5월 7일 까지 &...
2020.04.17 09:03
‘거리두기 여행’ 캠핑의 대표 콘텐츠는 아직도 ‘모닥불’
“모닥불 피워놓고 둘이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올해 75세인 가수 박인희의 ‘모닥불’이 1977년에 처음 나왔을 때, 애창하던 그룹은 당시 대학생이거나 직장인이던 지금의 70~80대가 주류이고, 초등학생이던 지금의 50대도 즐겨 불렀다. 비슷한 때 나온 노래 ‘쨍하고 해 뜰 ...
2020.04.16 11:39
3월 한·중 관광객, 일본 외면…“방역·검사 소홀”
일본의 외래 관광객 6개월 연속 감소 사태를 그간 한국인들이 이끌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한 올 3월에는 중국인들이 일본행 기피 현상을 주도했다. 작년 3월에 비해 한국인의 일본행은 97.1% 줄었고 중국인의 일본행은 98.5% 감소했다. 미국인의 일본행은 85% 줄었다. 아시아·태평양...
2020.04.16 11:31
알리바바 타오바오 “랜선(LAN線) 타고 티베트 여행 고고씽~”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마음 방역 차원에서 세계 곳곳의 민관이 ‘집콕’ 랜선(LAN線) 생활문화 향유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가운데, 알리바바그룹도 실감 라이브여행 방송으로 여행 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 지구촌 시청자들의 갈증 달래기에 나섰다.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는 ...
2020.04.16 08:55
‘비대면’ 라이프스타일 확대 속, 제주신라 룸서비스 40% 증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국민적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텔 룸서비스가 한 달 새 40% 가량 늘어났다는 한 호텔의 통계분석 결과가 눈길을 끈다. ‘룸서비스’가 호캉스의 새 풍속도로 자리잡은 것이다.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3월 한달 간 룸서비스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한달전인 2월에 비해 40%가...
2020.04.16 08:38
3월 일본행 관광객, 한국인 -97.1% 중국인 -98.5%
일본의 외래 관광객 6개월 연속 감소 사태를 그간 한국인들이 이끌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한 올 3월에는 중국인들이 일본행 기피 현상을 주도했다. 작년 3월에 비해 한국인의 일본행은 97.1% 줄었지만, 중국인의 일본행은 98.5% 감소했다. 미국인의 일본행은 85% 줄었다. 아시아·태평...
2020.04.15 23:55
한국인·의료인 출입국 속속 완화…탄자니아 등 ‘빗장’ 강화
‘코로나19’ 사태 전개 양상이 세계 지역 별로 엇갈리면서, 나라 간 출입국 관리 정책이 시시각각 요동치고 있다. 한국이 정부-의료진-국민이 합심해, 민주주의를 지키면서도 세계 최고의 대처 능력을 보였다는 지구촌의 찬사를 받는 가운데, 몇몇 국가들이 한국인에 대한 출입국 규제를 낮추기 시작했다. 15일 ...
2020.04.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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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