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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7호선 객차 ‘지구촌여행’으로 단장
하나투어[039130] 박상환 회장(왼쪽 두번째)과 서울도시철도공사 김태호사장(왼쪽 세번째)은 서울지하철 7호선에 인기관광도시 이미지로 꾸며진 ‘세계여행열차’를 운행하기로 협약식을 맺었다. 2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세계여행열차는 라오스, 시드니, 체코 등 세계 곳곳의 인기여행지 이미지로 래핑한 것으로, 하루 5~6회...
2016.03.02 15:05
‘메이드 인 코리아’ 우수문화상품 250점 첫 전시
박시백의 베스트셀러 ‘조선왕조실록’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돼 인증마크를 달게 됐다. 또 종가음식 석계종가, 하림의 즉석 삼계탕, 국순당 백세주, 죽장면 된장 등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 코리아 프리미어 브랜드로 키워진다.이들 우수문화상품 35점을 비롯, 한국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총 250여점의 상품을 한 자리...
2016.03.02 14:58
[내 몸에 봄을 깨우자 ③] 봄나물로 채운 ‘건강한상’ 레시피
봄이 성큼 다가왔다. 몸이 나른해지는 이맘 쯤 내 몸을 깨워줄 봄나물이 생각이 난다. 제철을 맞은 봄나물은 봄의 기운을 머금고 있어 맛과 영양이 가득하다. 특히 냉이, 쑥, 달래, 취나물, 씀바귀 등은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원기회복에 좋은 제철 나물이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겨울 동안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하고 춘...
2016.03.02 14:46
[내 몸에 봄을 깨우자 ②] 제철 음식 ‘봄나물’이 보약이다
추위가 아직 가시진 않았지만 여기저기 봄기운이 완연하다.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봄 우리 몸은 나른해지고 입맛이 떨어진다. 또 반갑지 않은 ‘춘곤증’이 찾아온다. 이런 시기 뭐니뭐니 해도 제철음식이 보약이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봄의 제철음식인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실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2016.03.02 14:44
[내 몸에 봄을 깨우자 ①] 화타도 반했던 ‘쑥’…지친 몸을 달래다
삭막했던 산과 들에 푸른 잎이 고개를 내민다. 봄이 오는 모양이다. 봄 새싹 중 빠지지 않는 풀이 바로 ‘쑥’이다. 쑥은 단군신화에서도 나온다. 웅녀는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으로 변신했지만 수컷인 호랑이는 견디지 못했다고 한다. 쑥의 별명은 의초(醫草)다. 예부터 약성이 뛰어난 채소로 평가했다는 것이다. 맹자는 “...
2016.03.02 14:41
펭귄界 ‘대한’이, ‘독립’이, ‘만세’ 탄생…삼일절둥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삼일절 경사를 맞았다. 멸종위기 1종으로 지정된 훔볼트 펭귄 세 마리가 탄생한 것이다.아쿠아리움측은 ‘삼일절둥이’인 이들 아기 펭귄들의 이름을 ‘대한’, ‘독립’, ‘만세’로 지었다.아기 펭귄들은 당분간 부모 펭귄의 보살핌 속에 지내다 석달 후 테마존 ‘펭귄들의 꿈동산’에서 관람객들을 ...
2016.03.02 14:34
[여행 갈래] 새풀옷 입고 온 봄의 전령, 꽃 맞이 길
영월과 경계를 나누는 정선쪽 동강 자락 오지에서 정선 5일장이 열리는 읍내로 가는 길은 고단했다. 그래도 자식들에게 안겨줄 때때옷이며, 대엿새 먹을 낟알에 소채며, 밭에 뿌려줄 비료를 챙겼으니 부자가 된 것만 같다.리어커에 가득했던 배추 내다 팔고, 살림살이를 대신 채워 비지땀 흘려가며 1시간30분 가량 걷다가 동...
2016.03.02 14:29
[아침밥의 건강학 ②] 탄수화물ㆍ지방은 적게…아침밥 잘 먹는법
아침밥을 어느 정도로,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에 따르면 이상적인 아침 식사의 양은 1일 에너지 권장량의 약 1/4 정도(약 400~500kcal)다. 적절한 영양섭취를 통해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적게, 단백질과 식이섬유소는 많이 먹는 게 좋다. 단백질, 식이...
2016.03.02 14:16
[아침밥의 건강학 ①] 아침밥이 성인병 예방한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박 모 이사(53)는 업무상 늘 사람들과 만나야 하고, 매출에 쫓겨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체력만큼은 자신한다. 별다른 운동도 안 하는 박 이사의 건강비결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는 ‘아침밥’ 이다. 박 이사와는 반대로 스트레스 때문에 입맛이 떨어졌다며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2016.03.02 14:14
이윤모 볼보 대표 “7시리즈, S클래스 고객들 XC90으로 넘어올 것”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올뉴XC90’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에서 경쟁 SUV 모델은 물론 기존 고급 세단수요도 충분히끌어들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러스에서 가진 올뉴XC90 미디어 발표 행사에서기자들과만나“SUV의 인기가 지속되는 것은 세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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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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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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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