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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에 이대형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
-한국관 참여작가는 이완, 코디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ㆍ이하 예술위)가 2017년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 한국관 예술감독에 이대형(42)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를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한국관 참여 작가는 이완, 코디최(Cody Choi)가 선정됐다. 예술위는 지난 5월부터 예술감독 선정위원회(위원장...
2016.06.28 17:10
여드름, 스스로 제거나 치료 하면 안 되는 이유
요즘 같은 여름철이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곤 한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땀 분비가 증가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피지 분비로 인한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이 상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한다. 여드름은 피부에 대한 반복적인 자극, 정신적 및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2016.06.28 16:34
보해양조㈜, ‘걸스데이’ 새 모델로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걸스데이’를 새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보해양조㈜는 밝은 이미지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걸스데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다수의 인기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
2016.06.28 16:07
“여름인데 추워요”… 직장인의 적 ‘냉방병’
장마 탓에 더위가 한풀 꺾였다. 낮에는 후덥지근 하지만 저녁이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은 멈출줄 모른다. 직장에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택시안에서도 에어컨 바람은 차갑게 분다. 이렇게 에어컨 친화적인 환경은 냉방병을 부른다. 냉방병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다. 한기가 느껴지고 두통이 심하다...
2016.06.28 15:32
[뉴스 속 질환] 갓난 아기 사망 과정에 나타난 청색증은 무슨 병?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갓난 아기가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이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이가 링거를 맞고 청색증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질병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청색증은 시아노제(cyanosis)라고 불린다. 산소와 결합하고 있지 않은 환원 헤모글로빈(hemogl...
2016.06.28 15:31
한국, 2015년 국제회의 개최 세계 2위, 아시아 첫 1위
한국이 세계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매년 세계 국제회의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에 따르면, 2015년도 세계 국제회의 개최건수는 한국이 총891건을 개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전년 5.9%에서 7.5%로 ...
2016.06.28 15:08
한여름의 악몽 ‘땀띠’…우엉ㆍ녹두로 편한 밤 보내세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위에 가장 큰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땀띠다. 무더위에 땀이 많이 나다보면 여기저기에 땀띠가 생겨 한여름을 고생하게 만든다. 땀띠는 보통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고 치유된다고는 하지만 여름내내 우리를 고생시키는 주범이다. 땀띠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2016.06.28 14:29
오리엔탈 오렌지 간장소스 연어
오리엔탈 양념에는 데리야끼 소스에 들어가 있는 간장, 마늘, 생강 등 전통적인 재료들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오렌지 주스와 고춧가루를 넣어보자. 카놀라유는 재료들의 풍미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연어가 타지 않게 해준다. [레시피 제공=카놀라인포]▶ 오리엔탈 오렌지 간장소스 연어(4인분)주재료:...
2016.06.28 14:28
폴크스바겐 국내 보상 안 하는 이유 금주 중 밝힌다
디젤 배출가스 조작 관련 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기로 미 당국과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사실상 보상하지 않기로 해 미국 소비자와 차별적으로 대한다는 비난 여론이 높다.이런 상황에 미국에서는 금전 보상을 하면서 한국에서는 보상하지 않는 이유 관련 그룹 ...
2016.06.28 13:41
[정태일의 시승기] 세단에 올라탔는데 SUV 상남자로 돌변…100㎞ 이상 주행시 풍절음 증가 아쉬워 - BMW ‘뉴 그란투리스모’
세단에 올랐는데 마치 SUV를 탔다는 느낌. 2박 3일 동안 BMW의 뉴 그란 투리스모(30d xDrive 럭셔리)를 시승하고 난 뒤 총평이다. 시승 전 무난하게 운전하기 좋은 차일 것이라는 예상은 달리는 중간중간 여지 없이 깨지곤 했다.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는 BMW의 레저용 차량 중 가장 대표적인 모델. 영어로는 그랜드 투...
2016.06.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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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