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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청포도 과즙을 담은 과즙탄산음료 신제품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리얼 청포도 과즙의 새콤달콤함과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상쾌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최근 새콤달콤한 맛에 싱그러움과 시원함이 느껴지...
2016.06.30 10:19
문체부-삼성,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가 삼성그룹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손을 잡는다.문체부는 3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종덕 장관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융성’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삼성은 현재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6.06.30 10:12
“만성피로, 장 속 미생물군 균형 이상과 관련”
- 미 코넬대, “좋은 균 줄고 나쁜 균 증가하면서 균형 깨져” 발병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질환인 만성피로증후군(CFS)이 장 속 미생물군의 균형 파괴와 관련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0일 의학전문지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 분자생물학ㆍ유전체학ㆍ미생물학부 모린 핸슨 교수팀은 CFS 진단과 치...
2016.06.30 09:16
‘혼밥’, 우울감 느낄 확률 2.4배 높다
- 연세의대 보건대학원, 성인 4181명 분석결과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늦은 퇴근시간으로 인해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한 연구에서 혼자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우울감을 느끼게 될 확률이 최대 2.4배까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김태현 연세의대 ...
2016.06.30 09:12
자율주행도 안전하게…현대차 보쉬ㆍ콘티넨탈 손잡고 표준모델 개발
현대자동차가 보쉬ㆍ콘티넨탈 등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들과 협업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 신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장비 간 시스템 오류 ‘제로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표준을 본격 도입해 안전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표준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2016.06.30 09:09
오리온, 풍선껌 ‘와우 톡톡콜라’ 출시
오리온이 풍선껌 ‘와우 톡톡콜라’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와우 톡톡콜라는 입 안에 퍼지는 콜라 특유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씹을수록 톡톡 터지는 칩을 넣어 풍선껌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와우 껌은 1997년 첫 출시 이후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
2016.06.30 09:06
'과일 껍질’이 무더위 이기는 보양식
과일은 식사대용으로 좋고, 입맛 없는 무더위를 잠시 잊고 싶을 때 더욱 좋다.무더운 날씨는 생체리듬에 영향을 미쳐 평소보다 무기력감과 피로, 부종, 수면부족,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철 과일을 먹으면 풍부한 영양소와 무기질을 수분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이러한 증상을 극복하는데 효...
2016.06.30 08:53
[생생건강 365] 대동맥 질환, 절개 없는 하이브리드 수술이란
대동맥은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피를 온몸의 장기에 공급하는 ‘고속도로’ 같은 큰 혈관입니다. 내막, 중막, 외막의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동맥 질환은 크게 ‘대동맥박리증’과 ‘대동맥류’ 2가지로 나뉩니다. 대동맥박리증은 대동맥 내막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면서 높은 압력으로 인해 중막이 세로 방향으로 ...
2016.06.30 08:26
동원F&B, 100% 우리쌀로 만든 상온떡볶이 ‘떡볶이의 신’ 3종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100% 우리쌀로 만든 상온 즉석 떡볶이, ‘떡볶이의 신’ 3종(국물떡볶이, 치즈떡볶이, 매운떡볶이)을 출시했다.‘떡볶이의 신’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볶이 제품이다. 시중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수입산 쌀이나 밀가루를 섞지 않았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믿을 수 있다...
2016.06.30 08:24
해수욕 끝나면 뭘할까…‘꽉 찬’ 바캉스 즐기려면
여름 해변 바캉스를 가보면 해수욕은 2시간 정도면 족하다. 긴긴 여름 낮 나머지 7~8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바캉스 즐거움의 크기를 정한다.충남 태안의 소원면에 있는 어은돌은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자그마한 어촌, 갯벌의 재미, 아름다운 풍광, 미로공원, 자연휴양림 등이 모여있다. 썰물때가 되면 예쁜 두 개의 섬 ...
2016.06.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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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