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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해 ‘예술과 친해지기’ 어떠세요?
아트데이옥션 25일까지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의 자회사이자 미술전문기업인 헤럴드아트데이(대표 소돈영)가 2017년 첫 온라인미술품경매를 개최합니다. 1월 21일부터 시작된 경매는 1월 25일에 마감되며 전시는 후암동 헤럴드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아트데이옥션의 2017년 1월 경매에는 국내외 주...
2017.01.24 11:27
뽀빠이 에너지 원천 시금치비타민B군 풍부한 돼지목살‘동안 안구’지키는 영양보고
과거에는 노화에 따른 시력 저하가 주로 문제가 됐다면, 최근에는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각종 전자기기로 시력 저하 등 각종 안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연령에 상관없이 늘고 있다. 특히 시력 저하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젊은 층의 눈 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때문에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
2017.01.24 11:25
백내장·설맹증 위험까지… 失明 향해 달리는‘맨눈의 스키보더’
겨울철 추운 날씨로 햇빛이 약해지고 실내 생활이 늘면서 평소보다 자외선에 대한 주의가 느슨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계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각막염을 조심해야 한다.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에 스키장, 스케이트장의 눈밭이나 얼음판 위에 햇빛이 내리쬐면 주변이 온통 하얗기 때문에 자외선이 그대로 반사...
2017.01.24 11:25
고장난 눈물샘…안구건조증, 네 죄렸다!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각막 건조땐 눈물샘 자극 ‘반사성 눈물흘림’ 심해져…가습기 틀고 보안경 쓰면 증상 완화 효과#. 직장인 진모(53) 씨는 3년 전께부터 겨울만 되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실내에서 갑자기 차가운 바깥으로 나가거나, 갑자기 찬바람을 맞게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 아무런 감정의...
2017.01.24 11:25
‘설날 핫플레이스’ 박물관·궁궐 가볼까
4대궁·종묘·조선왕릉 설연휴 무료 개방차례는 짧고 조상님에 대한 존경은 길다. 명절 세레모니는 짧고 설 여행은 길다. 명절이 제3의 바캉스 기회가 된지 오래됐다. 서울 잔류파, 역귀성객, 서울 가 볼 일이 별로 없던 상경 여행객 모두에게 박물관과 궁, 릉은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이다. 대부분 공짜다.오는 28일 설날 4...
2017.01.24 11:18
도깨비·인어·요정 머물던…‘한류 메카’인천이 웃는다
청라공원·경원재 앰배서더·트라이볼 등인기드라마 속 인천명소 둘러보기 상품화지방 관광자원 스크린셀러화 모범사례로"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tvN 드라마 ‘도깨비’ 중에서)“좋아질 계획, 그거 생겼어. 그러니까 가지 마”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중에서)선재도로 인천 상륙한 인어(전지현)...
2017.01.24 11:18
‘해양자원 지킴이’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민간기업 첫 ‘해양동물 복지기준’ 마련보호·치료·교육등 ‘에듀테인먼트’ 주도한국수족관발전협회 발족도 앞장휴머니즘과 ‘동물복지’가 접목된 아쿠아리움 경영철학이 새로운 공익 ‘에듀 테인먼트(Edu-tainment)’, ‘해양자원 보존’ 문화를 만들고 있다.어른에게는 마음 따뜻한 초심을 되새기게 하고, 아이들에게...
2017.01.24 11:18
[지상갤러리] 송은 아트큐브, 노상호 개인전 ‘Magic Wand’
서울 대치동 송은 아트큐브는 1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노상호 개인전 ‘Magic Wand’를 개최한다. 자신을 ‘얇은 사람’이라고 칭하는 노상호는 인터넷에서 떠돌던 이미지를 포토샵의 ‘마술봉’툴을 이용해 잘라내고 재배치해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Magic Wand, 캔버스에 과슈, 91 x 116cm, 2016 ⓒSongEun Art a...
2017.01.24 11:13
[쉼표] 압권(壓卷)이니 관광(觀光)이다
‘좋은 데 구경하는 것’은 영어로 ‘Sightseeing’이다. 우리는 ‘관광’이라 한다.관경(觀景), 관풍(觀風)이라거나, ‘유커’ 처럼 ‘나그네 려’를 써서 여관(旅觀)이라고 하든지, 행관(行觀) 정도로 쓰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이는데 굳이 ‘빛 광’자를 써서 관광(觀光)이라고 한 이유는 뭘까. 빛을 본다? 풍경ㆍ명소ㆍ풍...
2017.01.24 11:13
[현장에서] 문체부, 블랙리스트 책임은 없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 실행한 사실이 드러난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료들이 23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국민 앞에 머리를 숙였다.송수근 1차관, 유동훈 2차관을 비롯한 주요 실·국 관료들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반성과 다짐의 말씀’이란 사과문에서 특정 예술인들을 공공지원에서 배제, “문화예술 지원의 공정성 ...
2017.01.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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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