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내 멋대로, ‘나’ 마케팅…호텔가 혼밥, 혼술, 포미 겨냥
여럿이 함께 할 때가 좋기도 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을 때 더 즐겁다. 격식과 형식, 표정과 눈빛에 구애받지 않고 그야말로 ‘자유’를 누릴수 있다.‘혼밥’, ‘혼술’을 처량하게 바라보는 시대는 지났다. “혼자 먹었어?”라고 측은지심의 말을 하는 사람도 가끔은 혼자 뭔가 도모하고 즐길 때 행복하다는 것을 잘 안다....
2017.02.02 11:51
[현장에서] 무슬림 손님 배려못한 음식 무성의
2016년 한국 방문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 2,3위는 각각 인도네시아(52.6%)와 말레이시아(39.4%)였다. 1위 대만은 상호 프로모션과 항공 증편이 많았지만, 두 나라는 그렇지 않았음에도 한국을 매우 좋아해줬다.2015년 ‘메르스’ 사태로 전체 관광객이 감소했으므로 2016년 증가율이 높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이들 두...
2017.02.02 11:29
뱃살이 부쩍 늘었다면…지방간 위험 두배
-환자 다수가 비알코올성…비만·당뇨등 원인#. 30대 직장인 박모씨의 별명은 ‘이티(ET)’다. 친구들이 박씨의 체형을 보고 붙여준 별명이다. 60㎏ 초반 몸무게로 마른 체형인 박씨지만 유독 배만 볼록하게 나와 있어서다.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계속 배가 나오자 걱정이 된 박씨는 병원을 찾았고 내장지방이 많아 지방간의...
2017.02.02 11:27
SUV·소형 쌍끌이…현대차 지난달 美실적↑
현대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주력 SUV 모델인 싼타페 등 판매량 증대에 힘입어 주요 경쟁 업체들이 판매 감소를 겪은 것과 달리 성장세를 기록했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4만6507대를 팔아 전년 동월보다 3.3% 늘었다.현대차 판매 호조에는 산타페와 투싼 등 SUV와 액센트, 엘란트라(한국명 아...
2017.02.02 11:27
고관절 골절 치료 늦어지면 생명 위험
환자 10명중 8명이 60대 이상2차 합병증 유발…수술 서둘러야추운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운동량 부족으로 관절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에 의한 골절에 주의해야한다. 골밀도가 낮아지는 60세 이상에선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하다. 고관절 골절은 치료가 늦어지면 합병증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다...
2017.02.02 11:27
스키·보드 타다 ‘삐끗’…당황하지 말고 ‘R·I·C·E’
준비운동 없이 즐기다 인대·근육 파열청소년·중년 여성 ‘스포츠 손상’ 늘어Rest 편안한 곳에서 안정 취하고Ice 얼음 찜질로 통증 줄이기Compression 다친 부위 압박하고Elevation 높이 들어올리면 부종 줄여#. 수험 생활의 굴레를 벗고 지난해 말 원하는 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윤모(19ㆍ여) 씨. 곧 졸업하는 여고 친구들...
2017.02.02 11:27
남은 고구마말랭이북어와 함께 조림땐 반찬으로 예술이네
겨울철에 인기가 좋은 고구마는 감자보다 혈당지수도 낮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 장 운동을 향상 시킨다. 최근에는 포만감을 높이면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고구마 속 칼륨은 나트륨(소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반찬으로도 좋다. 요즘에는 간편하게 즐길수...
2017.02.02 11:11
마키베리·수박씨…올해 뜰 슈퍼푸드 빅5
英紙 5가지 선정… 암치료용 차가버섯·아몬드 등 견과油·100% 식물성 오메가-3 풍부한 해조류 지방도 꼽아지난해 연말부터 식품업계에선 2017년 트렌드가 될 신상 ‘슈퍼푸드’를 찾는 데에 분주해졌다. 해마다 새로운 ‘슈퍼푸드’가 등장해 전 세계의 트렌드를 만들고 해당 식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때문이다. 한 견...
2017.02.02 11:11
‘유제품 프로바이오틱스’가 싫다면 착한 대체식품도 있다
-발효채소·콤부차·된장 등 섭취해도 큰 효과요즘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세다. 과거엔 프로바이오틱스 대신 유산균이라는 말이 상용화됐지만 요즘엔 두 가지가 두루 쓰이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모든 살아있는 미생물을 총칭한다. 유산균 역시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다. 프로바이오틱스에는 많은 종...
2017.02.02 11:10
“영화티켓, 그냥 버리지 마세요”
‘2월 문화가 있는 날’책으로 교환‘영화티켓 버리지 마세요’영화나 공연, 전시 관람권을 책으로 교환해주는 ‘2월 문화가 있는 날, ‘도깨비 책방’ 행사가 2월 한달간 진행된다.문체부는 최근 송인서적 부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계를 지원하고 문화예술소비 진작을 위해 유료로 이용한관람권을 도서로 교환해주는...
2017.02.02 10:56
6381
6382
6383
6384
6385
6386
6387
6388
6389
6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