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자녀 경북대의대 편입 논란 정호영 "사퇴 생각 없다"
“사퇴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길 자녀 편입학 과정에서 특혜 의혹에 대한 질문에 “확인해보면 특혜가 없다는 것이 나올 것”이라며 ‘사퇴 불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원이 더불...
2022.04.14 12:53
尹 당선인, 내일 한국노총 만난다...의제는 최저임금·노동시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노동 현안을 논의한다. 14일 한국노총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위원장과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저임금, 노동시간, 비정규직 감축 등이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 ...
2022.04.14 12:43
정호영 자녀들 경북대병원 '봉사활동'..."편입 전 스펙쌓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이 경북대 의대 학사 편입 전 아버지가 부원장으로 있던 경북대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활동 점수가 서류전형 평가기준에 포함된 만큼 경북대 의대 학사 편입을 염두에 둔 ‘스펙쌓기’로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4일 더불어민주당 김...
2022.04.14 12:35
기준금리 인상 만장일치 “물가 압력 장기화 판단…불가피”
주상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장 직무대행)은 14일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커짐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이날 총재 공석에도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0%로 인상했다. 금통위 회의를 주재한 주 위원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월 말 금통위...
2022.04.14 12:30
금융사 클라우드·망분리 규제 단계적 완화한다
금융사가 클라우드 이용을 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명확해지고 이용절차가 정비되는 등 규제가 개선된다. 망분리 규제도 단계적으로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분야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방안'을 밝혔다. 금융업무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에 ...
2022.04.14 12:01
수공, 싱가포르에서 대한민국 물산업 교류발판 확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은 물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사례 등의 공유 및 논의를 위해 싱가포르 정부 주도로 200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행...
2022.04.14 12:01
원화대출 연체율 0.25%…전월대비 소폭 상승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전달 대비 0.02%포인트(p) 올랐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000억원이 늘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
2022.04.14 12:01
尹 40년지기 정호영 복지장관 후보…칼럼 물의·자녀 편입에 비정규직 차별까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거듭되는 ‘논란’으로 청문회 시작 전부터 흔들리고 있다. 칼럼을 통해 드러난 부적절한 결혼·출산에 대한 시각, 여성관에 이어 경북대병원 부원장 재직 시절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에 편입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여기에...
2022.04.14 11:50
한은, 올 경제성장률 3.0% 어렵다
한국은행이 올해 3.0% 경제성장률 달성이 어렵다고 내다봤다. 물가상승률도 당분간 4%대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성장은 둔화되고 물가는 오르는 ‘저성장·고물가’ 흐름을 예상한 것이다. 다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부인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발간한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
2022.04.14 11:33
수입물가 35.5% 뛰었다
국제유가 급등에 수입물가지수가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물가가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10년 만에 4%대를 넘어선 소비자물가가 상당 기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입물가지수는 148.80(원화 기준 잠...
2022.04.14 11:31
8821
8822
8823
8824
8825
8826
8827
8828
8829
8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