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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메이드 인 재팬’의 몰락…기술력ㆍ신뢰 통째로 잃은 日 자존심, 왜?
‘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의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 기술력과 신뢰라는 두 바퀴로 전 세계를 호령하던 일본 제품의 몰락이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연비 조작 파문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카타 에어백은 대규모 리콜에 존폐 위기에까지 몰렸다. 모두 일본의 자존심으로 불리던 업체들이다. 그간 일본 제국을 만들었던...
2016.05.11 10:50
물이 존재하는 행성만 21개…NASA “생명존재 가능성 외계지구 1284개 더 찾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중력이나 온도 같은 여건들이 지구와 비슷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태양계 외부 행성을 1284개 더 찾아냈다. 이로써 우주상에 생명이 존재할 것으로 여겨지는 행성은 총 2325개로 늘어나게 됐다.NASA는 10일(현지시간) 새로 발견된 행성들이 99%의 확률로 ‘외계 지구’로서의 조건을 ...
2016.05.11 10:46
펜실배니아의 시진핑 따라잡기?…공무원 접대ㆍ선물받기 금지
미국 펜실배니아주 주지사가 주 정부 공무원들의 접대받기, 선물 수수 금지에 나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反)부패’ 행보를 상기시키는 조치다. 펜실배니아에서는 앞으로 ‘로비’가 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민주당 소속 탐 울프 주지사가 행정명령을 통해 직원들이 펜실배니아주의 규...
2016.05.11 10:46
평범한 미국인 2000명, IS 살해 명단에 올라…늘어나는 위협
군이나 정부와 상관없는 평범한 미국인 2000명이 이슬람국가(IS)의 살해 명단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는 IS의 살해 명단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어 고심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지난달 IS가 배포한 살해 명단에는 뉴욕시민 2000명, 텍사스주민 1500명이 포함됐다. 이들 가운데 아...
2016.05.11 10:42
이례적으로 건조한 날씨 탓에 인도 농부 자살 잇따라…110일 동안 320명 자살
인도에서 이례적으로 건조한 날씨로 흉작 우려가 높아지면서 농부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절망적 상황이 기후 탓만이 아니라 ‘인재’라는 분석도 나온다.인도 국영 방송에 따르면 인도 뭄바이시 동쪽의 마라스와다 지역에서는 110일 동안 32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생...
2016.05.11 10:41
대응할까, 무시할까…자꾸 건드리는 트럼프, 난제 빠진 힐러리
자꾸 건드리는 도널드 트럼프에 힐러리 클린턴은 고민에 빠졌다. 불쾌한 발언뿐만 아니라 비슷한 정책까지 들이미는 트럼프에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지 쉽사리 판단이 서지 않는 탓이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예측하기 어려운 트럼프의 입장 표명과 공약 변경에 힐러리가 ‘난제...
2016.05.11 10:39
자력 조달해온 트럼프, 본선 선거자금은?…11일 공화당 모금행사 참석
그동안 자력으로 선거자금을 조달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11일(현지시간) 공화당 모금행사에 참석한다.10일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11일 롱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공화당 모금행사 ‘패트리어츠 리셉션’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입장료가 200달러(약 23만원)다.트럼프는 이어 12일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2016.05.11 10:39
美 심각한 약물남용 덕에… 장기기증 오히려 늘어
미국에서 마약 등 약물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꾸준히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기증하는 장기 또한 덩달아 늘어나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뜻밖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장기 조달ㆍ이식 네트워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 기...
2016.05.11 10:38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②] "원폭 투하는 잘못"이라는 美日 국민 늘어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전범(戰犯)이 사라지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자행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일본 역시 피해자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본에서 뿐 아니라 2차 세계대전을 끝내기 위해 원폭 투하 버튼을 누른 미국내에서조차 이같은 인식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버락...
2016.05.11 10:01
[오바마, 히로시마 방문①] 오바마와 아베의 동상이몽…핵 없는 세상? or 태평양전쟁 미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일 ‘원폭의 땅’ 히로시마(廣島)를 방문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가사키(長崎)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이후 71년 만에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이다. 하지만 71년만의 원폭지 방문에 깔려 있는 배경은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동상이몽(同床異夢)에서 출발했다...
2016.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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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3억 로또 줍줍 한강변 아파트 나온다…255대1 만점통장 나왔던 그곳 [부동산360]
과거 청약 만점통장이 등장했던 강동구 신축 분양단지에서 취소후 재공급 물량이 나온다. 한강변과 맞닿은 데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또 한번의 ‘줍줍’ 열기가 예상된다. 1일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09가구 규모로 이번 계약취소주택은 총 7가구다. 이 중 특별공급(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2가구, 생애최초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