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국제사회, 이스라엘 정착촌 합법화 맹비난…트럼프만 ‘침묵’
-아랍권·프랑스·영국도 공세…유엔 “국제법 위반” 이스라엘이 점령지인 서안지구에 건설한 정착촌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국제사회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유엔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이스라엘 의회가 ‘정착촌 합법화 법...
2017.02.08 08:51
취임 한 달도 안됐는데…美트럼프 탄핵론 부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통령 당선 전부터 수많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한 달도 안 돼 탄핵론에 위협받고 있다.야당인 민주당,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타핵론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민주당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은 지난 6일 “가장 큰 희망은 트럼프를 곧바로 탄핵하는 것”이...
2017.02.08 08:41
트럼프, 톰 브래디만 편애한다?…패트리어츠 선수들 “백악관 안가”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우승팀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선수들이 백악관 초청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정 선수만 편애하고 환영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다.패트리어츠 수비수 데빈 맥코티는 7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뷰에서 “백악관 행사에 가지 않겠다. ...
2017.02.08 08:21
美 작년 12월 무역적자 443억달러…한국 무역적자 18억달러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의 월간 무역수지 적자 폭이 여전히 400억 달러를 웃돌았다.미국 상무부는 7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443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3.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금융시장에서 예상했던 약 450억 달러보다 적은 적자 규모다. 지난해 11월 무역 적자액은 당초 발표됐던 452억 달러에...
2017.02.07 23:40
트럼프 또 ‘언론 탓’…“테러 안 다루는 가짜 뉴스”
-“미 언론들 테러도 다루지 않아”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또 언론 탓을 하며 공세를 퍼붓고 있다. 트럼프와 언론과의 전쟁은 대선 기간 내내 논란거리였고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사그라들기는커녕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 플로리다 주 탬파에...
2017.02.07 18:29
中 1월 외환보유액 3조 달러 붕괴…자본유출 가속도
-201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3조달러 밑돌아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3조 달러 밑으로 무너져내렸다.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3조 달러 붕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7일 발표한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2조9982억달러를 기록하며 3조 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사진=게티...
2017.02.07 17:28
에어비앤비 이용했다 낭패…자살 시체와 밤 새운 여행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 후쿠오카에서 숙박공유사이트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한국인 여행객이 자살 사건에 휘말려 현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여행객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예약했다가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2017.02.07 16:36
도요타, 지난해 순이익 전년比 26% 감소 전망
-2016회계연도 순이익 17조엔 추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때리기’ 타깃이 된 일본 도요타가 순이익 급감으로 시름에 잠겼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였던 도요타는 최근 1위 자리를 폭스바겐에 내준 데 이어, 미국 내 생산을 강요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앞날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도요타...
2017.02.07 15:21
30대 대선 후보와 60대 부인…프랑스의 흔한 사랑
프랑스 대선주자 에마뉘엘 마크롱(39)이 25살 연상 아내와 만든 러브스토리가 국내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며 주목을 끈다.프랑스 유력 대권 후보자였던 공화당 프랑수아 피용후보가 아내의 횡령으로 위기를 맞으면서 에마뉘엘 마크롱은 무섭게 세를 확장하고 있다. [사진출처=렉스프레스 캡처]마크롱이 급부상과 함...
2017.02.07 13:53
구글의 ‘선택과 집중’…“인공위성 사업부문 매각”
-WSJ “구글, 인공위성 이미지 사업 매각”-로봇, 드론 등도 과감한 구조조정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인공위성 이미지 사업부문을 경쟁사 플래닛 랩스(Planet Labs)에 매각한다고 6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큰 그림에서 보면 비용절감과 효율화 등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WSJ에 따...
2017.02.07 13:00
7191
7192
7193
7194
7195
7196
7197
7198
7199
72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