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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부정선거·국정농단…檢 수사 응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을 부정선거·국정농단으로 규정했다. 황 대표는 또 청와대를 향해 검찰 수사에 적극 응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선 ‘개혁 이정표’를 세운다며 힘을 실어줬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
2019.12.05 11:32
문 대통령 “우리경제 기초 튼튼…日 수출규제 이겨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우리는 기업인들과 과학기술인, 국민들이 단결해 일본의 수출규제도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를 이루면서 오...
2019.12.05 11:28
조국 떠난 자리에 추미애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법무부 장관으로 추미애(61·사진) 전 민주당 대표를 전격 지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지 53일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같은 원포인트 개각 인사를 발표했다.판사 출신의 5선 의원인 추 내정자는 ‘추다르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개혁성...
2019.12.05 11:27
‘하명수사 논란’ 일파만파…與·檢 전면전 2라운드
청와대의 ‘하명수사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조국 사태’ 이후 여당과 검찰간의 ‘제2라운드 전쟁’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더불어민주당은 5일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검찰공정특위)를 구성해 첫 회의를 하면서...
2019.12.05 11:27
美 합참 “국방부내 주한미군 감축논의 없다”
미국 합동참모본부 소속 제프리 앤더슨 해군 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내에서 주한미군 감축 논의는 자신이 아는 한 없다고 밝혔다.앤더슨 소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한미동맹재단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개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렇게 답했다. 이 발언은 ‘미국 국방부에서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
2019.12.05 11:27
“평화·번영 유라시아 구현”…북방포럼 첫 발을 딛다
북방권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북방포럼’이 처음으로 열렸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사진〉)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와 공동으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북방정책과 동북아 다자협력’이라는 주제로 북방권 국가와의 첫 국제포럼을...
2019.12.05 11:26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사법개혁 완수 적임자”(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법무부 장관으로 추미애(61) 전 민주당 대표를 전격 지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지 53일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같은 원포인트 개각 인사를 발표했다. 고 대변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 “추 내정자는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중...
2019.12.05 11:26
트럼프 “방위비 안내면 무역 보복” 나토 협박…한국이 움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회원국 정상들을 향해 “방위비를 제대로 분담하지 않으면 무역을 걸겠다”며 고강도 협박에 나섰다. 이 때문에 당장 미국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을 진행 중인 우리 정부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수위가 높아지며 그 영향 여부에 촉...
2019.12.05 11:25
“무력 가능” vs “신속 상응”…치고받는 북미
북한이 제시한 ‘연말 시한’이 다가오면서 북미간 주고받는 ‘말폭탄’의 무게가 심상찮다. 미국이 무력 사용 가능성을 언급한지 하루만에 북한은 ‘신속한 대응’으로 맞불을 놨다. 이에 북미간 갑자기 긴장국면이 조성됐다. 다만 북미 모두 당장 판을 뒤엎기보다는 막판 협상 재개를 염두...
2019.12.05 11:23
文대통령 긍정평가, 넉달 만에 부정평가 앞질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40%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0.8%포인트 오른 48.4%였다. 부정평가는 0.6%내린 47.7%였다. 8월 2주차 주간집계 이후 약...
2019.1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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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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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