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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초 앞세워 음료시장 진출…대상, 6조원 시장 넘본다
대상이 홍초음료 4종을 출시해 6조원 규모의 음료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대상은 27일 홍초를 기본 원료로 한 기능성음료 ‘홍초밸런스워터’ 2종과 스파클링음료인 ‘홍초&스파클링’ 2종을 내놓고 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의 이광승 총괄중역은 “기능성음료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조8000억원 ...
2013.05.27 11:32
동반성장지수 들여다보니…동반위 체감도 조사+공정위 이행평가로 구성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12년도 대기업 동반성장지수’는 우수ㆍ양호ㆍ보통ㆍ개선 4등급이다. 이번 평가대상 기업 74개사에는 기존의 56개 대기업에서 협력기업 수가 적어 평가가 어려운 3개사를 제외한 53개 기업과, 2011년 매출액 대비 상위 250개 대기업 가운데 사회적 관심이 많고 동반성장 파급 효과가 큰 2...
2013.05.27 11:32
50대 SNS 이용자, 10대 앞질렀다
SKT 4월 SNS 사용 고객 분석절대 이용자 강남구 광진의 20배젊은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등 SNS를 이용하는 50대가 10대를 앞질렀다. 서울시 내 구(區) 별로는 중구, 영등포구, 강남구가 수위를 다퉜고 특히 강남구의 이용자 숫자는 광진구보다 20배 가까이 많았다.27일 SK텔레콤...
2013.05.27 11:32
<생생코스닥>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440.6억 전년비 6.4%↓
셀트리온은 1분기 영업이익이 440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805억5700만원으로 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2억4700만원으로 17.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3.05.27 11:32
대기업 음식점 신규 출점…역세권 100m이내만 허용
대기업의 음식점업 계열사는 앞으로 역세권 반경 100m 이내, 2만㎡ 이상인복합다중시설 내에서만 출점이 허용된다. 소상공인에서 성장한 중견기업도 반경 150m 이내에서만 출점할 수 있다. 대신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규 브랜드 진출은 허용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23차 본회의를 열고, ...
2013.05.27 11:31
‘甲’의 부름에…경제단체장‘수난시대’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발바닥에 땀이 난다. 젊은 사람들이라면 ‘건강한 분주함’이겠지만, 연로한 ‘회장님’쯤 되면 조금은 안쓰러운 생각도 든다. 경제5단체 회장들 얘기다.경제5단체장이 유난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배 ...
2013.05.27 11:31
어? 카카오도 안되는게 있네…
저조한 이용률에 수익창출 난항카카오페이지 한달만에 재개편지난 4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3년 내 수익을 내는 100만 파트너를 양성하겠다”며 공개한 콘텐츠 유통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출시 한 달 만에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저조한 이용률과 제한된 홍보수단으로 제작자들이 수익 창출이 어려워졌기 때문이...
2013.05.27 11:31
‘에쎄’ 수출담배 독보적 1위
KT&G가 만드는 슬림형 담배 ‘에쎄’가 담배 수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중동과 러시아에서 ‘얇은 담배’를 인기에 힘입어 ‘에쎄’가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27일 KT&G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작년에 수출한 담배는 451억 개비로, 이 가운데 ‘에쎄‘는 전체 물량의 57.5%를 차지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
2013.05.27 11:29
동반성장지수 들여다보니…동반위 체감도 조사+공정위 이행평가로 구성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12년도 대기업 동반성장지수’는 우수ㆍ양호ㆍ보통ㆍ개선 4등급이다. 이번 평가대상 기업 74개사에는 기존의 56개 대기업에서 협력기업 수가 적어 평가가 어려운 3개사를 제외한 53개 기업과, 2011년 매출액 대비 상위 250개 대기업 가운데 사회적 관심이 많고 동반성장 파급 효과가 큰 2...
2013.05.27 11:28
<글로벌 인사이트 - 황선창> 미국 풍력산업 살아 있네
주춤하고 있는 풍력산업이지만 가장 유망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 중 하나다. 미국 현지 풍력 사업 경험이 없는 해외 업체의 경우, 미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또는 현지 업체를 인수를 통한 진출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지난 4월,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 주에 위치한 풍력 단지를 방문하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발전기의 어마...
2013.05.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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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