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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ㆍ부산시, 지역 중소ㆍ중견기업 육성 나서
중소기업청과 부산광역시가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센탑에서 지역 중소ㆍ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에는 중소기업 26.1만개(전체 354만개 중 7.4%), 중견기업 196개(전체 3,846개 중 5.1%)가 위치해 있다. 또한 기업 종사자 중 94%(전국 87.9%)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
2016.04.25 06:45
중기중앙회, 베트남 수출컨소시엄 파견…4만불 현장계약 성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에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을 파견해 현지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13만불 상담실적과 4만불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베트남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한-베트남 FTA발효 등 베트남의 대내외적인 경제환경 변화를 계기로 중소기업...
2016.04.25 06:38
경기도-CJ대한통운 공공물류유통 센터설치
경기도와 CJ대한통운이 오는 7월까지 CJ대한통운 소유 군포복합물류센터 일부 부지에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공공물류유통센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25일 오전 11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물류유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2016.04.25 06:36
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 시나리오 거론…구조조정 속도전
한진해운이 22일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결정하면서, 한진해운도 채권단 손에 넘어가게 됐다. 자율협약이 받아들여지면 한진해운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돌입하게 된다. 벌써부터 업계에선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한진해운 결국 채권단 손으로…적자늪 구조적 한계=한진해운은 국내...
2016.04.24 18:45
경기테크노파크 일대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경기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구축 사업’ 유치에 성공,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첨단 스마트 제조기술 역량을 집약한 시범 공장 구축을 추진 중인데 경기도가 그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경기도는 그동안 도와 안산...
2016.04.24 17:51
대한민국 가정용품 中企, 홍콩가정용품전에서 인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린 ‘2016년 홍콩가정용품전’에 총 15개사를 파견해 406건의 상담과 1938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홍콩가정용품전’은 올해 31회째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전시회로 전시규모는 47,944sqm이며, 약 3만여 명의 바...
2016.04.24 14:28
‘Go With Air’ 티볼리 에어쇼, 도심속 드론 체험 이벤트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화려한 드론의 축제를 벌였다.쌍용차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론을 통해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Activity)를 가능하게 한다는 티볼리 에어...
2016.04.24 12:53
KT-경기센터 지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딩 성공…‘목표액 15배 초과’
KT(회장 황창규)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의 K-Champ 2기 스타트업 ㈜해보라(대표 신두식)가 유명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총 75만 달러(한화 약 8억5000만 원) 펀딩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해보라는 이어폰에 마이크를 내장해 통화자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을 활용한 제품 ‘리플버...
2016.04.24 12:02
‘단통법’ 둘러싼 정부-소비자 동상이몽
정부가 긍정적인 평가 중심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성과를 내놓으면서, 소비자들과의 온도차를 드러냈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의 지난 1년6개월 간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미래부는 ▷가격 정보와 소비자의 신뢰가 없는 통신시장 ▷약...
2016.04.24 12:02
삼성전자와 에버랜드 ‘기어 VR 어드벤처’ …가상 현실 대중화에 박차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와 함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관을 오픈했다.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기어 VR 어드벤처’는 ‘기어 VR’과 롤러코스터 형태다. 좌석 20개로 구성된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등 에...
2016.04.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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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