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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 With Air’ 티볼리 에어쇼, 도심속 드론 체험 이벤트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화려한 드론의 축제를 벌였다.

쌍용차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론을 통해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Activity)를 가능하게 한다는 티볼리 에어의 브랜드 콘셉트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티볼리 에어쇼는 장애물 경기인 드론 챌린지 대회와 랜딩 이벤트 뿐만 아니라 티볼리 에어 포토 어워즈와 파이터 랜딩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드론 초보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가 이뤄졌다.

사진설명 1.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 참가자들이 메인이벤트인 장애물 통과 콘테스트 드론 챌린지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영우 한국 FPV(First Person Viewㆍ원격 조종 모형체) 협회장은 “동호인들은 물론 많은 일반 참가자들이 마음껏 서로의 드론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티볼리 에어의 도시적 디자인과 이미지에 걸맞은 이벤트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드론에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2. 쌍용자동차 김준호 광고팀장(사진 우측 첫 번째)과 드론챌린지 1~3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1~3위에겐 각각 200만원에서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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