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작년 하반기, 대부업 평균 14.7%에 빌렸다…1인당 대출 1300만원↑
지난해 하반기 중 대부업 대출 잔액이 14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대부업자들의 대출 감소세가 줄어든데다 지자체 대부업자의 대부잔액 증가가 대부업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인당 이용액은 1300만원을 웃돌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
2022.06.30 06:00
6월 기업체감경기 올들어 최저…제조·비제조 ‘동반 부진’
기업 체감 경기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제조업·비제조업을 막론하고 예상치를 하회함은 물론, 내달 경기 전망도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2년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체 산업에 대한 BSI는 4포인트(p) 떨어진 82로 나타나 202...
2022.06.30 06:00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5.0% 인상’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 9160원보다 460원(5.0%) 많은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에 결정된 9620원은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금액이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 사이 입장차가 좀처럼 좁...
2022.06.29 23:58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620원·5.0%인상 제시, 곧 표결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표결에 앞서 근로자위원 일부와 사용자위원 전원이 자리에서 나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공익위원들은 올해 최저임금 9160원보다 460원(5.0%) 많은 9620원을 제시했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 사이 입...
2022.06.29 23:39
K스쿨, 한국 영화 최초 토론토 영화제 4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 컨텐츠 박미경 감독의 뮤지컬 영화 ‘K스쿨’이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제6회 토론토 국제 놀리우드 영화제(TINFF 2022)에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최고 뮤지컬 감독상 등 4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 국제 놀리우드 영화제(Toronto Intern...
2022.06.29 23:03
“임원빼고 실무진만 모아 날 것 그대로"…손병환 회장의 허심탄회 토론회[서정은 기자의 나·알·아]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날 것 그대로’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계열사 인력들을 소집하고 나섰다. 지주의 수장이 의견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것이 아닌, 계열사 직원들을 소집해 샅샅이 청취하는 건 지주 내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자리가 딱딱해져 솔직한 의견이나오지 않을 것을 우려해 임원진들을...
2022.06.29 22:34
[속보]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안 9620원 제시…의결 가능성
[속보]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안 9620원 제시…의결 가능성
2022.06.29 22:17
두산건설, 경기 동남부 취약계층 위해 7500만원 후원
두산건설은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사업에 사랑의열매 기탁금 약 7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드림투어 KLPGA 후원사인 두산건설은 골프대회가 열린 경기도 광주 곤지암 큐로CC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후원을 추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2.06.29 19:37
이달초 자동정지됐던 고리2호기 재가동된다
[헤럴드경제]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이달 초에 일어난 고리 2호기 자동정지 사건의 조사를 마치고 안전성을 확인한 뒤 29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고리2호기는 정기검사(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00% 출력에 도달한 지 사흘 만인 지난 3일 오후 6시 5분께 자동 정지했다. 원안위 조사 결과 당시 원전 내 비안...
2022.06.29 19:30
“평생 살아도 괜찮아”…용적률 600% 주상복합도 신고가 [부동산360]
서울 핵심지 대형면적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택거래절벽 시기에도 꿋꿋하게 신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되는 중이다. 인근의 같은 면적 판상형 아파트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한 매수자들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적률 632%짜리 목동 ‘목동트라팰리스이스턴에비뉴...
2022.06.29 18:00
7921
7922
7923
7924
7925
7926
7927
7928
7929
7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