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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기부 새해 첫 활동…170마리 취약계층에 전달
제너시스BBQ는 새해 초부터 경기 화성시 지역아동복지센터 등에 ‘치킨대학 착한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BBQ는 2000년부터 24년째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펼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BBQ는 4일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성시 지역아동복지센터 연...
2023.01.06 14:24
“고금리에 투자할 때...‘올해는 안전자산’ 채권의 시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를 올릴 생각만 있지, 내릴 생각은 없다. 지금은 고금리 시대다. 고금리 시대에는 고금리에 투자해야 한다. 올해는 ‘채권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전망해 본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02년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뒤 아시...
2023.01.06 12:39
“혼란의 가상자산 시장...자산운용사가 최소한의 안전장치역할 할 것”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투자대상으로서 가상자산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면서, 혼란한 가상자산 시장에서 자산운용사가 1차적인 거름망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 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테라-루나 사태, FTX사태 등으로 가상자산 신뢰도가 하락한 상황에서 자산운용사가 최소한의 안전장치...
2023.01.06 12:39
휴면예금 찾아간 돈 작년 첫 3000억 원 돌파…아직도 2조 원 넘게 남아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5년 이상 거래가 안된 ‘휴면예금’ 중 주인에게 지급된 돈이 지난해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었다.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휴면 예금 조회·지급 연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 전년 대비 23.5% 증가한 3179억원(102만 건)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6일 밝...
2023.01.06 12:15
건설 부문 어렵다지만 잘 나가는 대우건설…“미분양 우려 감안 중장기 접근해야” [투자360]
건설 산업 전체를 억누르고 있는 아파트 미분양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를 넘어서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선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를 통해 “대우건설의 2022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2067억원으로 컨센서스(1893억...
2023.01.06 12:00
임대차 분쟁 폭증...집주인-세입자 극한대립
#. 직장인 김모 씨는 2019년 10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모 씨의 집을 1억9000만원의 보증금을 내고 세입자로 입주했다. 그 후 2021년 6월 김씨는 이씨에 계약갱신을 요구했으나 이씨는 본인이 직접 거주할 뜻을 밝히며 이를 거절했다. 2021년 11월 김씨는 집을 인도해준 뒤 보증금을 지급받았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한...
2023.01.06 11:34
1등 카드사도 대출한도 축소
#. 세전 연봉이 5000만원 넘는 직장인 A씨는 지난해 말 현금서비스 한도를 10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줄인다는 연락을 받았다. 다른 카드 역시 현금서비스 한도가 30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줄었다. 대출을 성실히 갚고 있는데도 한도가 대폭 줄어 당황스러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정을 적었더니 너도 나도 같은 상황이었다...
2023.01.06 11:31
HDC신라면세점, 유찬 신임 공동대표 선임
HDC신라면세점이 유찬(사진) 신라면세점 서울점장 겸 전략영업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HDC신라면세점의 대표직은 유 신임 대표와 기존 김대중 공동대표가 함께 역임하게 된다. 유 대표는 1966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항공대 대학원에서 항공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텔...
2023.01.06 11:31
대한주택건설협회, 취약계층 소화기 3378대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 회관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2023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3378대(총 6243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
2023.01.06 11:31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 국내입국 1개월로 단축
정부가 조선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도입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또 현재 대기 중인 비자 1000여건을 이달 안으로 모두 처리하고, 기업별 외국인력 도입 허용비율을 기존 20%에서 30%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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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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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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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