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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지 코리아헤럴드 제공] Having second thoughts(다시 생각중이에요)
Dear Annie: I have been dating “Brad” for three years. We currently date long-distance, but the relationship is fine. When he proposed, I said yes immediately. But what is supposed to be an exciting time in my life is now marred by his ex-girlfriend, “Marsha.”애니에게: ‘브래드’와 3년 동안 만나...
2016.03.31 11:01
[사설] 선관위는 공정해야할 심판, 경기에 영향줘선 안돼
유권자들을 절망케한 여야의 막장 공천이 막을 내리고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허용됐다. 새누리당은 친박과 비박간의 갈등을 봉합하며 멀어진 민심을 되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야권 역시 공천논란을 딛고, 일부 지역에서 야권단일화를 추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예상외의 변수가 ...
2016.03.31 11:01
[직장신공] 용기있는 자 미인을 얻는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는 연차휴가를 맘 놓고 쓸 분위기가 못 됩니다. 그렇다고 연차수당을 제대로 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대부분이 나갈 때가 되어서야 밀린 연차수당을 일부 정산해서 받아갑니다. 옮겨가는 회사에 문제사원이라고 이야기할까봐 세게 주장을 못하는 건데요, 이를 시...
2016.03.31 11:01
[사설] 또 꿈틀대는 지역주의 망령, 유권자가 단죄해야
4ㆍ13 총선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주의 망령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여야 정치인들이 연일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발언으로 표심을 흔들어대고 있는 것이다. 한발 물러서긴 했지만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겠다는 지역 선동적 공약도 나왔다. 양김(兩金) 시대가 이미 막을 내린 만큼 나아질 때도 됐으련만 선거철만 되면 여...
2016.03.30 11:20
[사설] 타이밍도 상황도 맞지않는 ‘한국형 양적완화론’
새누리당의 강봉균 공동선대위원장이 ‘한국판 통화완화책(QE)’을 거론하고 나섰다. 그는 “기준금리를 좀 낮췄지만 돈이 잘 돌지 않는다”며 한국은행이 주택담보대출증권을 직접 인수해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상환기간을 20년 장기분할 상환제도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국은행이 산업은행의 채권을 인수해 기업...
2016.03.30 11:19
[문화스포츠 칼럼] ‘지상파 방송사’가 없다면?
2000년대 초반 ‘철이 없다면’ 이라는 TV광고가 있었다. 바퀴살이 없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 할아버지와 손자, 철봉 없는 철봉에 매달린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철이 없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멈춰버릴지도 모른다’는 카피가 어우러져 신선한 공감을 얻었던 광고다. 십수년전 흘러간 이 광고가 문득 떠오르는 건 지상파...
2016.03.30 11:16
[특별기고] 무분별한 폐차수집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 양승생 한국자동차재활용업협회장
거리를 지나다보면 ‘문제차, 압류차 폐차 처리해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문제가 있는 차량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차주들은 헐값에 차를 넘긴다. 넘겨받은 매집상들은 차대번호 등을 세탁한 뒤 중고차로 팔거나 해체한 자동차 부품을 해외로 넘긴다. 아니면 유령회사 등에 등록...
2016.03.29 11:19
[사설] 위기의 사회보험, 재정건전화에 朴정부 사활 걸라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정책협의회(이하 사재정)가 29일 출범했다. 줄도산 위기에 몰린 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과 건강,산재,고용보험 등 7대 사회보험을 제대로 손질하겠다는 의지다. 듣기 좋게 재정건전화지 실제로는 힘든 개혁이다. 사재정의 출범은 그만큼 사회보험의 수술이 시급하다는 의미다. 이미 우리 사회의 저출...
2016.03.29 11:19
[사설] 금감원 금융관행 개혁, ‘속도’아닌 ‘실속’찾기를
금융감독원이 ‘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을 추진한다.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하고 금융산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목적이다. 지난해 금융 선진화와 국민신뢰 제고를 위해 추진했던 1차 개혁의 연장선인 셈이다. 금감원은 불합리한 관행개선, 비합리적 행태 시정, 국민의 이용편의성 제고 등을 목표로 삼고 이번 개...
2016.03.29 11:18
[데스크 칼럼] ‘분장사’ 급구 총선
마블과 DC코믹스는 미국 코믹북 시장의 오랜 라이벌이다. 만화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쟁쟁하지만 영화시장에서는 마블이 앞서 가고 있다. 마블의 ‘따로 또 같이’ 전략이 주효해서다. 마블의 슈퍼 히어로 무비 ‘토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는 그 자체로 대박을 떠뜨렸다. 관객들이 슈퍼 히어로...
2016.03.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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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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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