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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칼럼]신진서가 소환한 ‘이창호의 상하이 대첩’
승부의 세계에서 절대 강자는 고독한 법이다. 빈틈 허용이란 있을 수 없다. 실수는 더더욱 용납할 수 없다. 승리는 당연한 몫이다. 어쩌다 지면 따가운 눈총이 쏟아진다. 컨디션 난조라는 핑계는 씨알도 안먹히는 사치일 뿐이다. 그래서 절대 강자는 외롭고 또 외롭다. 승리는 외로움의 또다른 이름이다. 인공지능(AI)급 바...
2023.12.06 09:01
기후정상회의의 정의와 재원조달 [제프리 삭스의 The New World Economy]
12월 초 개막한 올해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두바이에 모인 가운데 뼈아프게 분명한 두 가지 사실이 있다. 첫째, 기후 비상사태는 이미 시작됐다. 둘째, 선진국들 특히 미국은 계속해서 가난한 국가에 등을 돌리고 있다. 따라서 올해의 논의는 기후 정의와 재원조달, 즉 기후재앙 대응 및 시급한 세계 에...
2023.12.05 11:18
[사설] ‘전력망 구축’ 나선 정부 일단 환영, 세련된 로드맵 뒤따라야
정부가 확충이 시급한 전력망(송전망) 구축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현재 전원개발촉진법 상 전력망 건설은 한국전력이 전담한다. 그런데 송전망 인허가를 비롯한 주민 설득과 보상, 건설에 이르기까지 한전의 역할은 한계를 보여왔다. 누적적자(45조원) 늪에 빠진 한전에만 송전망 건설을 맡기기엔 건설 재원 조달 문제도 심...
2023.12.05 11:14
[데스크칼럼] 재계 세대교체, 오너 3·4세가 성공하는 법
아픈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 ‘부산엑스포 유치전’ 실패다.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의 ‘팀 코리아’는 분투했다. 결과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119표)와 부산(29표)의 표 차이가 컸다. 2차 투표에서 역전을 노린다는 전략은 무산됐다. 민관이 각각의 영역에선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 하지...
2023.12.05 11:13
[사설] 尹정부 2기 경제팀, 민생안정·구조개혁 책임 막중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예상대로 최상목 전 경제수석이 지명됨으로써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 진용이 짜여졌다. 앞서 대통령실이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정책실장에,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경제수석비서관에 임명하면서 이관섭·박춘섭·최상목 삼두체제의 조합이 완성된 것이다. 최...
2023.12.05 11:13
[사설] 민생·예산안 다급한데...정쟁에 또 뒷전으로 밀리나
‘이동관 탄핵’을 놓고 파열음을 냈던 여야의 대치정국이 풀릴 기미가 요원하다. 오히려 일촉즉발의 확전 분위기가 감지된다. 더불어민주당이 8일 본회의에서 쌍특검(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처리를 공언했기 때문이다. ‘탄핵 정국’에 이은 ‘쌍특검 정...
2023.12.04 11:16
[사설] 한·중 배터리 합작도 규제, 충격 없게 면밀히 대응해야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세부규정을 내놨다. 중국 측 지분이 25%인 합작기업까지 ‘외국우려기업(FEOC)’으로 지정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는 등 규정이 한층 까다로워졌다. 한중 합작법인으로 미국의 IRA 규제를 피하려 한 우리 배터리·소재 기...
2023.12.04 11:16
[김재홍 칼럼] 12·12-5·18, ‘하나회 내란’과 언론학살
1979년 12월12일 밤 10시반 서울 필동 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 장태완 소장이 작전참모 박동원 대령에게 작전명령을 내리기 시작했다. “전차대대 병력과 화포 장비를 모두 사령부로 집결시키라. 야포단의 모든 포는 경복궁 30경비단을 목표로 잡도록 작전지시를 하달하라.” 군사반란의 지휘소였던 30경비단에 6...
2023.12.04 11:15
[헤럴드시론] 아이와 함께라서 더 좋은 내집 마련
대한민국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다. 지난 수년간 언론과 학계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저출산’이라는 단어는 이제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된 듯 익숙하게 느껴지다가도 ‘세계 최저 합계출산율 0.78명’, ‘140여 개 전국 초등학교의 신입생 0명’ 등의 통계 자료를 마주하면 그...
2023.12.04 11:10
급부상한 오너가 3·4세 성공… ‘여기’에 달렸다[비즈360]
아픈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 ‘부산엑스포 유치전’ 실패다.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의 ‘팀 코리아’는 분투했다. 결과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119표)와 부산(29표)의 표 차이가 컸다. 2차 투표에서 역전을 노린다는 전략은 무산됐다. 민관이 각각의 영역에선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 하지...
2023.1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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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이 왜 주택입니까…역차별에 규제 철폐 목소리 커진다 [부동산360]
2030년 도래할 독신가구 40%시대에 대비해 오피스텔 등 양질의 소형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소속 송언석 의원 주관으로 세미나를 열고 양질의 소형임대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왜곡되고 뒤엉킨 세제와 건축기준 등을 하루빨리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산연에 따르면 취업과 결혼기피, 저출산(청년층), 고령화에 따른 사별(노년층) 등으로 지난 2010년경부터 청년과 노년층 중심으로 독신가구가 연평균 30만 가구 이상 증가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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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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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