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장애인 취업 차별 많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심각’
장애인들이 취업과 관련해 느끼는 차별 정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복천 연구위원이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 경험 실태를 조사한 결과가 그렇다. 2005년까지만 해도 취업시 차별을 경험한 장애인은 39.1%였는데 10년이 지난 2014년에도 35.8%나 된다는 것이다. 아직도 세사람중 한명은 차별을 경험하고...
2016.08.24 11:25
[사설] 신속하고 철저한 대책으로 폭염 후유증 최소화해야
폭염 후유증이 거세다. 채소값은 고공비행중이고 적조에 양식장 피해도 확산일로다. 학교에선 식중독 소동이 벌어지고 전염병마저 창궐하고 있다. 전국이 한달 가까이 찜통속에 든 형국이니 후유증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문제는 올해 폭염이 그 어느 때보다 수위가 높은데다 점점 깊어지는 불황으로 삶이 팍팍해...
2016.08.24 11:24
[라이프 칼럼] 진품-위작 비교하는 이색기획전
최근 잇따른 미술작품 진위 논란으로 위작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사회분위기를 반영하듯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주미술관에서는 10월 9일까지 특별기획전 ‘한국 고미술품, 진짜와 가짜’를 개최하고 있다. 출품된 진품 200여점과 가품 70여점 중 대표적인 진품으로는 ‘흑유삼백엽문매병’, ‘주칠투각의걸...
2016.08.24 11:13
[사설] 교역량 위축속에 원화 강세…경제체질 개선 시급
대외교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반갑지 않은 숫자 두 개가 공교롭게 같은날(22일) 나왔다. 세계무역기구(WTO)가 집계한 올 상반기 세계 무역 규모와 국제결제은행(BIS)이 발표한 국가별 실질실효환율(2010년 100 기준) 동향이 그것이다. 우선 WTO 집계 세계 교역 규모는 14조4250억달러로 지난보다 5.4% 줄었다. 글로벌...
2016.08.23 11:17
[사설] 비리 얼룩진 학교급식, 모든 과정 감독 강화해야
정부합동점검단이 지난 4월부터 석달간 학교급식 실태를 점검한 결과가 가히 충격적이다. 이번 점검은 전국 식재료 생산농가 및 가공ㆍ유통업체와 위반 의심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각종 위반사실이 대거 적발돼 그간 허술했던 학교급식 관리 실상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학교 급식과 관련한 비리와 위생문...
2016.08.23 11:17
[데스크칼럼] 광역의회 25년…보좌관제 도입 급하다
올해로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25년이 됐다. 25년동안 많은 문제도 있었지만 이제는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부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허울 뿐인 조직이다’, ‘행정감사에 알맹이가 없다’, ‘예산 심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권력기관이다’ 등 다소 뼈아픈 평가가...
2016.08.23 11:17
[헤럴드포럼-박섭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교수] 보복운전 올림픽
얼마 전 퇴근길 고속도로 상에서 리얼한 액션영화의 한 장면 같은 “쫓는 자와 쫓기는 자”를 실감나게 봤다.흰색 승용차 한 대가 1,2차선을 넘나들며 방향지시등(깜박이) 신호도 주지 않은 체 위험천만하게 계속 끼어들기를 서너 차례 반복하자, 급기야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분노의 질주로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다. 한마...
2016.08.22 11:19
[데스크칼럼] 폭염은 기상청 탓?
“왜 이렇게 더워요?”수 년만에 만난 지인이 반갑다는 인사 대신 덥다며 헐떡이는게 좀 우스웠다. 서울의 기온이 36도까지 오른 날이었다. 그래도 그이가 머물렀던 도시에 비할 바가 아니다.열도의 나라, 50 도까지 올라간다는 쿠웨이트에서 왔다면 ‘이쯤이야’ 라고 말해야 옳다. 그런데도 그이는 정말 못참겠다는 표정이...
2016.08.22 11:18
[사설] 뜨거운 감동과 과제 함께 남기고 끝난 리우올림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22일 오전(한국시각) 막을 내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9, 은 3. 동 9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했다. 당초 목표했던 ‘10-10(금메달 10개, 10위 이내)’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그만하면 자랑스럽고 훌륭한 성적표다. 메달을 딴 선수는 물론 자신의 투혼을 불...
2016.08.22 11:18
[사설] 대포통장 없애는 계좌유지 수수료, 눈치볼 일 아냐
은행권에 계좌유지 수수료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잔돈만 든 채 잠자는 은행 계좌에 소정의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일부 외국계 은행은 도입 방침을 정했고 국내 시중은행들도 금융당국에 건의를 해 놓은 상태다. 금융당국의 지침만 기다리는 셈이다. 금융당국이나 은행들은 “이자도 못받는 돈에 뭔 수수료냐”는...
2016.08.22 11:18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33억 위례 고급주택 10억 낮췄다…지은지 1년 만에 경매 무슨일이? [부동산360]
경기도 성남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 지은 지 1년 만에 경매로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신축 단독주택은 일반 매매 시장에서도 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물건이지만 입찰자가 제한적이다. 아파트와 비교해 수요가 한정적이고, 환금성이 떨어져 시세 상승 폭이 작아서다. 29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한빛마을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이 다음달 13일 2차 매각일을 앞두고 있다. 감정가는 33억275만원이다. 지난 8일 한 차례 유찰되면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